아카데미

티나는 전쟁승리에 대한 1등공신으로 상을 받았다.
티나에겐 그리 필요없는 큰 영지였다.
티나는 영지를 자신의 아버지인 공작에게 맡겼고 그리 평화롭게 지낸지 1년이 지나 13살이 되었다.
그게 문제라면...문제였다.

까먹었던 약혼과 더더욱 몰랐던 아카데미가 티나를 반겼다.

약혼준비로 분주했던 어느날 저녁
"흠흠,티나?"
"네,아버지."
"큼,약혼준비로 바쁜건 알지만..."
"...?왜요?"
"아카데미에 가게되었다."
"누가요???"
"네가."
"언니,오빠가 다니는...?"
어느새 호칭은 오빠가 되었다.
"그래"
'에...에에엑!!!???'

4
이번 화 신고 2018-11-21 16:22 | 조회 : 958 목록
작가의 말
완결가자!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