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2주란 시간이 흘러 약혼식날이 되었다....
티나는 이제 될대로 되라는 듯 굴었고 아카데미로 인해 약혼식은 간단히 치루어졌다.
그리고...드디어 아카데미 입학식이 다가오고 말았다..
'하....이 나이먹고 뭔데....'
그런데 불행 중 다행인 건 티나가 입학하는 아카데미는 마법,검술을 중요시 하여 티나가 공부를 할 일은 없다는 거다.
하지만 기숙사 생활이기에 방학때와 주말만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있었다.
""티나,주말에 보자~""
"...후...네,엄마,아빠.."
[파비아 아카데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티나는 지옥문(?)으로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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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죄송한데...
매일 올리는 걸 이미 실패해서 주말에 올리는 걸 합쳐
월 수 금 일
이나
화 목 토(토욜엔 2번)
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생녀! 를 읽어주시는 분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