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잃어버린 꿈들은 주인의 곁에 남아 자신을 찾아주길 바란다. 억지로 끼워맞춘 거짓된 꿈에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자신의 자리를 되찾으려 노력하지만 주인이 강하게 거부하여 결국은 튕겨져 나와버린다.
자신의 본래의 꿈이 비집고 들어갔을때 당신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내 어릴적 꿈이 무엇이었지?
하지만 그 생각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거짓된 꿈을 어루만지며 억지로라도 완벽하게 끼우려 노력한다.
거짓된 꿈은 거짓된 자기 자신을 만들고 결국은 자기 스스로가 자멸해간다. 우리 모두 지금 하고있는 일에서 벗어나 한번쯤은 자신의 본래의 꿈이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꿈은 자기 자신을 위한것이지 남을 위한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