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건 민하 진욱은 모텔 한 방에 같이 있다)
진욱: 민건씨 내일 출근해야죠 얼른 들어가 보세요
민건: ㅎㅎ 팀장님도 들어가셔야죠 팀장님이 먼저인데...
(조용히 일어나는 민하)
민하: 여기서 두분 뭐하세요?
민건: 아~ 저랑 팀장님이 민하씨가 취해서 같이 모셔 왔어요
진욱: 민하씨 여기 물이요 속 괜찮으세요?
민하: 아....네 괜찮아요 제가 뭐 실수 했어요?
진욱: 아뇨 실수라뇨
민하: 근데 여긴 저희 집 아닌데 여기 어디예요?
민건: 아 민하씨 너무 취한것 같으셔서 모텔로 데리고 왔어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민하: 네 감사합니다 근데 저 가봐야 할것같아서요...
진욱: 제 차로 모셔다 드릴게요
민하: 아 정말요? 감사합니다
(민건 민하 진욱은 방을 나온 후 민하는 진욱의 차에 타고 민건은 잘 가라고 배웅을 해줬다)
진욱: 여기가 맞아요?
민하: 네 여기 맞아요 태워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욱: 아...네 그럼 쉬세요
(민하가 문 앞으로 갈 때 진욱은 민하의 손을 덥썩 잡는다)
(다음화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