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화 어디를 가는거예요?

부서 사람들: 자~자~ 다들 2차 가야죠

진욱: 민하씨 괜찮아요? 제가 모시고 갈게요

민건: 아니라고 내가 데리고 간다고

예진: 아 진짜 다들 엄청 시끄럽네 둘이가요

진욱, 민건: 아 그러면 되네

(예진은 민하를 노려보고 있다)

예진: '아~ 진짜 다 저년 때문이야 저년만 아니였으면 진욱이 오빠 민건이 다 내거였는데 저년을 어떻게 골탕먹이지? 아 짜증나'

(진욱, 민건, 민하는 택시를 타고 모텔로 간다)

진욱: 아 민하씨가 주소를 안알려줘서 모텔로 왔네

민건: 팀장 얼른 가봐 부서사람들 2차 갔잖아

진욱: 민건씨 제가 민건씨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은데 너무 편하게 말하시는 것같아요

민건: 네 팀장님 얼른 가보세요 부서 사람들 2차 가셨으니 돈은내주셔야죠

진욱: 그렇지만 민하ㅆ

민건: 민하씨 걱정은 마시고요

진욱: 그럼 민건씨도 집가시나요?

민건: 아니요

진욱: 왜요?

민건: 그 이유를 팀장님께 말씀드려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지만 말씀드릴게요 민하씨가 너무 취해서 무슨 일 있을것 같아서요

진욱: 저도 같은 생각이여서 여기 남겠습니다

민건: 돈은ㅇ

진욱: 아 돈은 걱정 마세요 예진씨한테 카드 줬어요

민건: 그래요 잘 됬네요 둘이 여기서 민하씨 깰 때까지 있으면 되겠네요

(진욱, 민건은 차례로 씻고 나왔다)

과연 다음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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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7-11 22:09 | 조회 : 647 목록
작가의 말
은하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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