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똑 내용
[진욱: 잘 들어갔어요?]
[민하: 아 네 음....아직 합격한건 아니지만 팀장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진욱: 음....팀장님도 좋은데 오빠라고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민하: 제 나이 아시나요?]
[진욱: 당연하죠 저 면접관이여서 개인정보 어느 정도는 알아요 24살 맞으시죠?]
[민하: 네 맞아요 음...오..아니 팀장님은 나이가....?]
[진욱: 저요? 저는 26살이요]
[민하: 아 알겠어요 오빠라고 부를게요 박진욱 팀장님^^]
[진욱: 아니 팀장님 말고 오빠요]
[민하: 알겠어요 오빠 그럼 합격한 뒤에 뵈요]
합격자 명단
(이지혜) (박민하) (최진수) .....
부서
.
.
.
박민하: 사랑 부서
.
.
민하: '사랑 부서라면 박팀장님 계신곳 아닌가?'
끼익~!
민하: 안녕하세요 새로 들어온 신입 박민하입니다
부서 사람들: 와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진욱: (손을 건내며) 민하씨 안녕하세요 사랑부서에 들어온 거 환영해요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고 앞으로 잘 부탁해요
민하: (악수를 하며) 아 네 잘 부탁합니다 팀장님
일 하는 중...
까똑!
까똑!
민하: '아 일하는 데 누구야...'
까똑 내용
진욱오빠: 민하씨 뭐해요?
민하: 저 일이요 근데 왜 사랑 부서예요?
진욱오빠: 아~ 저희 회사가 커플 만들어주는 회사잖아요 커플 하면 생각나는 단어이기도 하고 부서인원끼리 서로 사랑하며.....그런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민하: 아 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는 팀장님이라고 하고 퇴근하면 오빠라고 할게요 톡으로~
진욱오빠: 아 네 그럼 일보세요
진욱: 민하씨 잠깐 이리로 와보세요
민하: (덜덜떤다 긴장을 하였다) 아 네....
진욱: 왜 그렇게 떨어요 진정하시고 오늘 시간 괜찮나요?
민하: 아 오늘 시간이요? 음.....괜찮아요
진욱: (부서원들에게) 여러분 오늘 민하씨가 처음들어오기도 했고 환영식 한 번 할까요?
부서원들: 좋아요 환영식해야죠 당연히
진욱: 알겠어요 민하씨 들어가서 일 보세요
민하: 네
민건: '쟤 뭐야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아 아닌가? 신입이여서 그냥 다들 잘하는 건가?'
다음 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