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 '휴.... 오늘도 면접인데 넘 힘들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
민하와 누군가가 부딫힌다
민하: 아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셨나요? 정말 죄송합니다
진욱: 아 괜찮아요 그런데 그쪽은 괜찮으신가요?
민하: ....네 괜찮아요 제가 지금 빨리 가봐야해서....혹시 어디 아프시거나 몸에 이상이나 무리가 있다면 여기로 전화주세요
민하가 준 명함에는 전화번호만 손글씨로 써져있다 '010-1234-5678'
진욱: 아 네 알겠습니다
민하: 아 네 그럼 이만
진욱: '아 아직 취준생인가 (취업 준비생) 힘드시겠다......'
면접실 그 안에는 면접관이 있다 부장 실장 팀장
민하: '아 저 사람 한번 본 것 같은데..... 아닌가?'
진욱: (민하에게 손인사를 한다)
면접이 끝이 났다 갑자기 진욱이가 민하손을 붙잡다
민하는 당황하였다
진욱: 맞죠? 아까 저랑 부딫히신 분
민하: 아 네 맞아요 혹시 여기 회사 다니시는....?
진욱: 아 네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 커플 만들어 줍니다 회사 사랑부서 팀장이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이름이....
민하: 저는 박민하입니다 그럼 이만....
진욱: 잘가요~~
진욱은 집으로 돌아와 민하의 전화 번호를 저장하고 까똑 친구가 되었다 진욱은 민하에게 까똑을 보내는데...
과연 뭐라고 보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