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아입니다.
이 이야기는 웹툰처럼 쓴 글이라서 이해하기 좀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장
2학년 때 부터였다
수련회에서 신유혜의 발을 밟았다
-2017년-
“악!”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됬다
“미ㅇ”
사과하려는 찰나에 그의 친구 윤혜지가 끼어들었다.
“어머!!!! 유혜야 괜찮아??? 야! 너 뭐해 지금
사과도 안하니??“
순식간에 나는 실수로 발을 밟고도 사과를 하지 않는
뻔뻔한 아이가 되 버렸다.
-2018년-
그 이후로 어떤 아이도 나랑 말을 하지 않았다.
나에게 뭘 시키려는 것이 아니면.
나는 이들을 무시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고 일진들이라면 다 무시하고 있다.
근데 이 상황에서 어떤 아이가 끼어들었다.
“그만 좀 하지?” 모르는 남자아이였다
“너 뭐냐? 꼬맹아 딴 데 가서 놀렴ㅋㅋ""나? 너랑 동종업자인 이 학교 일진이다.
너 같은 애들 땜에 착한 일진인 나까지 욕먹잖앜ㅋㅋ
협조 좀 합시다“
“하! 어이없엌ㅋㅋㅋ 가자 샛빛 너 운 좋은 줄 알아”
처음이다 신유혜가 당황하는 것이....
이아인 도대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