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상쾌한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야!!” 골든 리트리버 같이 생긴 남자아이였다
“멍멍!!”
뭐지,,, 얘는...
그 순간 기억이 났다
아! 그 일진!!
나는 일진은 무시하자는 내 신념이 있어서
그냥 갔다
“야!”
그날 이후 걔는 매일 날 도와줬다
“멍멍아!”
후... 그냥 말걸어?,,,,
“흠..멍멍이가 왜이러징..”
그러면서 다가왔다.
나는 참을 수 없어 말했다.
“야! 언제까지 쫓아올래? 그리고 내가 왜 멍멍이야!”
“귀여워서”
“뭐..?”“화내는 것도 귀엽네”
“그게 뭔 논리야? 이러면 내가 반할 줄 알았어? 너 나 좋아해?”
“응”
“나는 너 안좋아해 그리고 너 일진이고 인기도 많아 내가 너땜에 더 미움 받는 것은 싫어.”
그리고 나는 교실로 황급히 들어가 버렸다.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