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잊어버린 기억이 하나둘.

-------------------------------------------

" 저기 보이느냐? 저게 칠성이라고 한단다 "

견우도령이 말했다.

" 보입니다! 너무 멋져요.."

화영이 말했다.

" 저 별에는 많은 사연이 담겼단다. 서로 이루어 질수 없었던 두 사람은 결국엔 악을 선택 했지.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낫고. 남자는 악의 물들어 악이 되었단다. 여자만 지키고 여자만 바라보는 고정관념과 그의 삶 타락 하겠지 ? "

견우도령이 말했다.

" 네. 엄청 힘들고 타락한 삶이 였겠네요. 고통스러웠을것 같아요"

화영이 말했다.

" 당연히 그랬겟지. 여자도 악에 물들뻔 하였는데, 남자는 그제서야 이게 나쁜 짓이라 생각 하고 깨닳았고, 끝내 여자를 지키고서 남자는 악에 물들었단다. 남자는 고통이 반이였지만, 여자가 그의 치료약이였단다. 그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몫숨보다 더 아끼는 존재 였기 때문이다. 참 슬픈 이야기지 ? "

견우도령이 말을 마쳤다.

" 네.. 안타까운..?"

화영이 말을 하다가 그쳤다.

견우의 볼로 빛과 바랜 물 한방울 한방울 한방울 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견우는 말했다.

" 정말. 슬픈 이야기야 그렇치 ? "

" 울지 마세요. 도련님 우리는 그런일이 없을 터이니 ! "

화영이 말하자, 견우도령은 크게 웃으며 말했다.

" 그래 !! 우리 화영이를 봐서라도 힘을 내야 겠구나 하하 우리는 절때 악에 물들지말자꾸나 ! "

견우도령이 말했다.

" 그렇다면 약속할레요? 어서요! 약속!!"

화영이 말했다.

" 그래 약속 !! "

견우도령의 말이 끝나자 마자 화영과 견우가 새끼 손가락을 걸어서 약속을 했고, 손가락으로 약속모양은 한채로 견우가 화영의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도 견우도령은 다짐을 했다.

' 내 꼭 약속하마, 악의 물들지 않기로 '

0
이번 화 신고 2018-06-13 10:46 | 조회 : 968 목록
작가의 말
그날이길

기찮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