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잊어버린 기억이 하나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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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 도성에는 화영 낭자를 찾으려 들었다.

화영 낭자를 눈여겨 보았던 왕이 여인으로 두는게 어떻냐며, 세자에게 권했고, 화영 낭자를 매우 찾으러 들었다. 결국 견우도령의집에도 간수들이 닥쳤고. 누이의 방이라고 속이는 찰라에 화영낭자가 문을 박치고 들어와서는

" 다녀왔습니다!!! "

라고 눈치없이 소리쳤다. 견우 도령은 정색하며 화영의 팔을 잡고 도망쳤다. 하지만 간수들에게 포위되었고, 견우도령은 부채로 싸우며 화영을 지키다가 화영을 빼앗기고 말아버렸다. 그렇게 화영은 아무것도 모른채 그 순수한아이가.. 왕궁에 들어가게 되어버렸다.

견우도령은 하염없이 울었다. 우는 중 칠성 이야기가 스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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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는 악의 물들었고 , 끝까지 여자를 지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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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도령은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그방법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지만, 화영이를 위해서... 할수 있는 행동이였지만 화영이와 절때 그런짓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일이였다.

견우도령은 책을 뒤지고 뒤지어서 악이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견우도령은 책을 펼치게 되고, 그 책엔 악의 관한 저주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 미안하다 , 화영아 . '

그렇게 견우는 마법을 부려 악과 계약을 한다.

그리고 견우는 화영을 찾으러 왕궁으로 향했고, 화영을 찾고 구한뒤 집으로 데려왔다.

' 오라버니의 손이 왜이리 차지 ? 설마... ㅎ 아닐께야 '

라고 화영은 마음을 가라 앉히면서 생각했다. 하지만, 견우의 방으로 향해서 견우의 눈을 본 화영은 크게 놀랐다. 견우도령이 빨간 눈으로 거울을 바라보며 좌절하고 있었기 때문이였기 때문이다.

" ... 오라버니 어찌..? "

화영은 말했다.

" 화... 화영아 ! "

견우도령은 소리쳤다.

화영은 무섭고 두려운것이 아니라 변한 견우도령의 모습이 두려워서 도망쳤다. 견우의 맥박은 차가 웠고, 눈은 빨간 색이였다. 물론 다시 파란 색으로 돌아오걸 알았지만 , 사내와 있는 즉시 발각된다면 다시 빨간 눈을 하고선 사내를 죽일것을 알고 있었다. ( 칠성이야기를 견우에게 듣고 나서 책을 찾아 보았기 때문) 그 악한 저주를 풀것은 진정한 사랑의의식만이 풀수있다 하였다. 화영은 이모든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친듯이 뛰었다. 허나 견우는 이미 많이 변하여, 화영이 아무리 멀리 가도 견우의 손아귀에 있었다.

" 그렇게 뛰어서 내 손아귀를 벋어날수 있겠느냐? "

견우가 화영의 귀에 속삭였다

"??"

삐-------------------------------

다시 깨어난 나는 지금의 내가 되어있었고, 내가 깨어났을때는 푹신한 이불과 침대에 내방에 누워져 있었다. 그리곤 날 간호하다 잠든,

파란눈의 견우 도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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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6-13 11:10 | 조회 : 902 목록
작가의 말
그날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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