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외전편

자!! 제가 왔습니닷!!

바로 큐엔에이를 시작하져ㅎ

만나서 반가워

Q. 카를로의 인맥은 어디까진가여?

A. 웬만한 주변국가와의 협정으로 인해 꽤나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으로만 따지자면 제국의 정반대편인 동방에서 양날검의 악마라 불리죠ㅎ

오이카게♡

Q. 작가님의 필력은 어디까지?(작가님 사랑해요♡♡)

A. 생길때마다 쓰는거라서 거의 제로라 보면 되십니다ㅎ.... 쪼그마한 필력이 모아지고 모아져서 한편이 만들어집니다ㅎㅎ

(나도 사랑해요♡♡)

Q. 작가님 이 소설은 길이가 한 얼마정도...?

A. 기본적으로 300만자를 넘습니다. 가장 스크롤이 작은 편은 6백만자를 넘을거라고 생각해요..

Q. 가넷 공녀(라고쓰고 개새끼라 읽자)는 그렇게 끝나고 다신 출연 안하나요?

A. 한번정도 잠깐 나올 계획은 있답니다^.^

Q. 작가님 나이가...?

A. 중이중이☆

Q. 작가님 결혼합시다!!((진지

A. 어디로 가면되나요??((진지

choko123

Q. 작가님질문이지만아닌건데에반언제사라져요???

A. 앞으로 7~8편 사이에 포기할겁니다ㅎ

Kiss me

Q. 에반 저에게 주시겠어요?그러면 고통없이 보낼수있을거같은데..((ㅂㄷㅂㄷ

A. 루오에게 말빨로 발리는 애가 키스미님에게 가면 살 수나 있을련지ㅋㅋㅋㅋ

익명!

Q. 분량을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셨나요?

A. 한 편당 분량은 포커페이스7 님께서의 질문에서처럼 300만자 이상이고,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시즌 2까지 갈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잘 바주실거죠>ㅠ<

Q. 인물 프로필은 어떻게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스포?가 될 수 있겠지만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도 부탁합니다)

A. 프로필은 시즌1이 끝나면 그동안 나온 인물들의 프로필을 정리해 올릴 생각이구요, 시즌2때도 똑같이 진행할 생각입니다. 프로필을 올리면 스포요소가 많아 올리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Q. 소설의 세계관과 (각 나라의 특징 등 그런거) 등장하는 나라의 관계 궁금합니다.

A. 그러고보니 안올렸었네요.. 조만간 올리도록 할께요. 생각해보니 대략적인 구도와 관계만 생각했지 이름같은건 정한게 없네욬ㅋㅋ 금방 구체적으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Q. 현재 등장한 인물의 친밀도도 프로필에 넣어 줄 수 있나요??

A. 프로필은 아니지만 친밀도는 표시할 수 있습니다!! ((10이 최대치에용^0^+ 손글씨주의ㅠ

오이카게♡

Q. 올만이애요ㅠㅠ Q: 이건 전 부터 물어 보고 싶었는데요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왔나요?

A. 대부분 제 뇟속에서 맘대로 생각한 이야기들이지만 가끔씩 주변인들과의 경험을 넣어 개그물을 넣기도 합니다. 흔히 말하는 진지한 병맛이랄까요ㅋㅋ 쓰면 쓸수록 너무 몰입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끔씩 등장인물끼리이 말다툼이나 몸싸움, 하트하트한 얘기에 섞어넣고 있답니다ㅎㅎ

보쿠아카♡

Q. 에반을 독자들에게 주실 순 없나요? 밑분처럼 고통없이 보내진않고 조금? 패려구요^^

A. 짜피 포기할 수밖에 없는앱니닼 엿먹고 꺼지라하면 순순히 따를거에옄ㅋ

Q. 작가님 납ㅊㅣ해 되나여?(반짝반짝

A. 납치는 범죄지만 전 범죄 좋아해여. 그래서, 어디로가면 됩니까?

자!! 이렇게 해서 Q&A는 끝입니다!! 나머지는 뭐 현실로맨스 카를로x루오로 끝내죠ㅋ

동급생에 루오는 몸이 약하고 똑똑한 오메가, 카를로는 체육 특기생에 알파 + 여행중 설정인것을 이해하고 봐주시길 바라여ㅎㅎ

***

"야야야!! 주목!!"

"? 먼데."

"저시키 먼저 깨워라."

"야 인나."

"....ㅇ..?"

에반의 힘찬 흔들림을 받고 일어난 카를로는 비몽사몽한 눈을 비비고 일어났다.

"..먼데 개썅넘드라.."

어제 집안일로 밤을 새운지라 누구라도 깨우면 좆된다는걸 알아서 방과후인 지금도 아무도 까우지 않았었다.

"이거 중요한일이야. 우리 방학이잖슴. 그러니까 우리반에서 갈 수 있는 사람들끼리 2박 3일 일본 온천여행 가자고."

"난 찬성~"

에반은 흔쾌히 찬성했고 그에따라 하나둘씩 손을 들었다.

이렇게해서 가는사람들은 알파 2명(카를로/에반), 베타 8명(네일런과 그외 친구들+그외), 오메가 2명(루오+레이븐 노엘)이 가기로해 총 12명이 가기로했다.

"오예~ 에반은 카를로 잘챙겨오고 오메가들은 발정기 아니지? 혹시나니까 약도 챙겨와~"

"오케~"

학교에서 헤어지고 나서 모두들 각자 짐싸고, 아침 7시까지 에반의 집입구에서 모이는 약속으로 헤어졌다.

***

"어? 야 여기~!!"

"아아! 갈께~"

베타들은 하나 둘씩 모여들어 무리를 형성했다.

부잣집 도련님 아가씨들이라 그런지 끼운 귀걸이부터 캐리어까지 유명한 명품들 뿐이였다.

잠시후, 네일런과 카를로, 루오까지 도착하고 개인 비행기로 바로 출발했다.

안에서 간식도 먹고 얘기도 하다보니 순식간에 여관에 도착했다.

3일동안 전세를 내서그런지 직원빼곤 아무도 없었다.

돌아가면서 온천을 이용하고, 대망의 방뽑기가 시작됬다.

"자자~ 하나씩 뽑아가~"

대충 만든 뽑기함에서 접힌 종잇조각을 꺼내 하나둘씩 펼쳐보였다.

별관1에 2명, 별관2에 5명, 개인실 5명으로 가장 먼곳이 별관 1이다.

"어..."

루오는 '별관1' 종이를 뽑았다.

"다 뽑았지? 그럼 서로 보여주지 말고 다 방으로 가라~"

"ㅇㅇ.."

루오는 가장 먼 별관1에 배정되서 입을 삐죽이고 짐을챙겨 낑낑대며 갔다.

-드륵

문을 여니 뜻밖의 사람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어서와?"

***

"좀 더 떨어져."

"더 못가."

안그래도 알파 오메가 사이여서 민감하게 대하는 루오가 차갑게만 느껴졌다.

"너 오메가지."

"그게뭐."

"아니, 향이 안나서. 오메가라 뻥치는거 아니냐?"

"앗... 저리가!!"

폭!

순식간에 다가와 뒷목에 코를 내밀었다.

뒤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배개를 던져버리고 뒤로 물러났다.

"웁.. 너무하네.."

"할생각은 절대 하지마."

"해본적은 있어?"

"없어! 그러니까 저리가!"

카를로는 살짝 웃어보였다.

"흐음.. 그럼 처음은 내꺼네"

"뭐?!..?!!?"

밀폐된 방에서 짙은 알파의 향기를 참아내기란 불가능이였다.

"응... 하앗.."

벽에 붙어 이불을 감싸안아 참아보려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페로몬을 내어버린 루오는 젖어가는 밑에 몸만은 기뻐하고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 안돼.."

다가오는 그림자에서 욕정깊은 눈동자를 보았다.

"괜찮아."

"웁...웅.."

구름에 가려졌던 달빛이 비추니, 그것은 욕정깊은 눈동자가 아닌 누구보다도 상냥한 파란눈이였다.

그의 손에 몸을 맡겨 페로몬을 밑에 깔았다.

"하으응,!"

이미 질척해진 다리사이에서 팬티로 끈적한 얇은 실이 이어져 나왔다.

하얀 나체가 그렇게 야할수가 있을까, 핑크빛 유두가 카를로의 입술에 놀아나며 뽈록 솟아나 옆에 키스마크를 남겼다.

페니스는 부풀어오른지 오래였지만 이성을 붙잡고 구멍을 어루만졌다.

"아아.. 발정기도 아닌데 이렇게 젖은거야? 야하네~"

"으읏... 시끄러워.."

고작 손가락 두개인데도 벅차보인다.

"..으응?"

어느센가 엉덩이를 뒤로 치켜들고 있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하얀 봉우리 사이로 핑크색 구멍이 움찔거리며 맛있게 손가락을 빨아들인다.

"ㅎ응... 앗!"

"..하나 더 넣는다."

"아앗...!!! .....!...!!"

푸욱ㅡ

더욱 깊고 두껍게 들어오는 손가락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점점 커가는 욕정에 몸을 빼앗겨버리고 말았다.

"아아.. 이제., 그만.."

"?"

카를로의 손목을 잡고 빼내더니 팽팽하게 부어오른 카를로의 것을 꺼내 츄르르릅♡ 하고 맛있게 빨아들였다.

"윽...."

"웅.. 츕, 하웅...."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더니 목 어딘가어 닿아 기분이 좋았다.

"칫.. 니가 나쁜거야"

"웅? 후웁?!!?"

*깊게 삼켰던 부분까지 빠짐없이 몇번이고 얼굴을 잡고 움직였다.

"크윽.."

뷰루루룻♡ 하고 목젖 가까운곳에 따뜻하고 질척한 하얀물체가 셀 수 없이 뿜어져 나왔다.

루오는 어느새 가버렸는지 이불에 정액을 뿜었지만 또다시 부풀어올라 금방이라도 갈것만같았다.

"하아.."

"웁... 우응..(꿀꺽... 하아.. 하아..."

카를로가 믿을 수 없다는듯 루오를 바라봤다.

"너... 그걸 마셨어?"

"...(끄덕.."

"하아아아...."

카를로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푹 숙였다.

그에반해 그의 거근은 아직도 풀발기상태..

"별로였어?"

"....아니."

"우앗!"

루오의 팔을잡고 뒷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다음은 여기가 좋을거같은데."

"....빨리 넣기나 해.."

달빛이 비춰져 하얀 등부터 자신과 이어진 부분까지 밝게 비춰냈다.

짧은 머리카락에 보이는 귀와 뒷목이 새빨간게 그렇게 야할수가 없었다.

"하... 정말, 남자꼬시는건 잘해."

"으으읏... 조용히해..!"

"안돼. 난 말 안하면 집중 못해."

"무슨..!! 체질이얏..!... 하윽.."

깊게 들어오는 물건에 신음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압박을 받은건지, 그만큼 기분이 좋은건지 아이러니한 페로몬을 내뿜었다.

점점 격해지는 피스톤은 멈출줄을 몰랐고, 자신은 몇번이고 가버려 가녀린 상체위에 뿌려진 정액이 그림을 놓았다.

"하아앗!!"



안쪽에 느껴지는 뜨거운 이질감..

네 이녀석, 콤돔을 안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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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29 19:40 | 조회 : 3,508 목록
작가의 말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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