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다음날 차준혁은 다시 이승준한테 왔다

"오늘은 뭘 해볼까~?"

"뭘해봐!! 빨리 날 죽이라고!! 내가 너한테 더이상 휘둘릴거같아!?"

"음. 그래! 이번에는 그걸 써봐야겠다"

"뭘 쓰겠다는거야? 나한테 이상한 짓 하기만 해봐"

"이상한 짓이라니 너도 엄청 좋아할껄?"

차준혁은 방에서 나가더니 엄청 큰 검정색 가방을 들고왔다

가방을 열어보니 각종 섹스토이들이 들어있었다

"이..이게 다 뭐야..? 설마 나한테 쓸 것들은 아니지..?"

"눈치빠르네ㅎㅎ 이걸 다 써볼꺼야 너.한.테"

"그전에 아 해봐"

"그게뭔데..!? 이상한 약 아니야??"

"다 널 위한거야 이거 안먹으면 너만 더 힘들어져"

"싫어!! 이거놔!!"

차준혁은 억지로 이승준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려 액체를 목구멍에 쏟아부었다

꿀꺽

'하아..시발..도대체 뭘 먹인거야..'

차준혁은 이승준을 침대에 눞히고 손을 위로 묶었다

"개새꺄! 이거 풀어!!"

"그래 지금 많이 반항해ㅎㅎ나중에는 박아달라고 나한테 빌테니"

차준혁은 젤을 이승준 엉덩이에 바르기 시작했다

구멍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안쪽에도 젤을 발랐다

"ㅁ...뭘..바르는거야..!?"

차준혁은 대답하지않고 계속 손가락을 안쪽으로 넣어가면서 꼼꼼히 발랐다

그리고 사정방지용링을 꺼내 이승준 좆에 끼었다

"읏....앗...핫..ㅇ..이거.."

"슬슬 반응이 오는구나ㅎㅎ어때 승준아?? 몸은 엄청 뜨겁고 구멍은 엄청 간지럽지?

박아달라고 빌어봐ㅎㅎ"

"핫..읏...으응...ㄴ..내가..죽어도..너따위한테..읏...핫..."

아 너무 예뻐

이승준은 구멍이 너무 간지럽고 온몸은 너무 뜨거워 미치기 시작했다

이승준은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시작했다

"흐앗..읏...으응..ㄱ..간지러...흣..."

"더 이상 못참겠잖아ㅎㅎ 박아주세요 라고 말 만 하면 너의 간지러움을 없애줄수있는데

참 어려운길로 가네"

차준혁은 의자에 앉아서 이승준을 지켜보기만 하고있었다

이승준은 차라리 어제 자기 엉덩이에 넣었던 바이브를 넣어줬으면 했다

너무 간지러..무언가가 비벼줬..헙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이승준은 너무 싸고도 싶지만 사정방지용링 때문에 싸지못하자

더더욱 미치고있었다

"하악..항...차...준혁...'"

"응?왜~?"

"읏....핫...ㅇ...이거...."

"승준아 정확히 말해봐"

"흐응...ㄴ.....넣..어줘.. 너무..간지러..못 참게서어...읏...ㅈ."

"음..부탁하는 사람의 말투가 영 별론데.."

"흣...흐응...넣어주세요..읏..제발 넣어주세요..

아무거나 상관없으니까 내 구멍에 넣어서 비벼주세요..!!"

이승준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눈은 반쯤 감겨 쾌락에 자기 몸을 맡긴듯하다

"뭘 넣어줄지 정확히 말해봐"

"너의..그거.."

"그거? 정확히 말해보라니까ㅎㅎ"

"ㅈ..자지...너의 자지.."

'차준혁님의 자지를 제 엉덩이보지에 넣어주세요 라고 부탁해봐'

"뭐..?읏..난..여자가 아니야.."

"그래? 그럼 안되겠네 계속 그렇게 버텨보는지"

이승준은 더더욱 허리를 흔들면서 엉덩이를 침대시트에 비비고 있다

"뭐야 허리까지 흔들고 여자아니라더니 여자처럼 허리를 흔들고있잖아?

벌써 여자 다 됐네 이승준ㅋㅋ"

이승준은 차준혁이 자기를 비웃고 음패하기 시작했는데 기분나쁘지않고

오히려 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어디까지 버틸수있는지 한번 보자"

"흐엉..ㅈ..제발..넣어주세요..제 엉덩이 보지에 차준혁님의 자지를 넣어서 비벼주세요..제..발.."

차준혁은 이승준의 말을 듣고 온몸에 소름끼칠듯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 정말 짜릿해 내 밑에서 앙앙거리는 이승준을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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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2 12:38 | 조회 : 16,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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