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18화)

이렌과 덴의 집에가서 있다가 온지 어느세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바알:하...

린:돌아오신 뒤로부터 계속 한숨만 쉬시네요.. 가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바알:우으... 그게.. 그게말이죠.. 제가 아무레도.. 일렌에게 반한거 같아요.. 그..그래서 얼굴을 볼때마다 심장이 떨려서 제 대로 못보겠어요.. 어떡해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계속 한숨만 나네요..

린:그러셨군요.. 사랑을 하셔서 돌아오신 다음부터 예뻐지신 거군요..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왕님은 일렌에게 고백 하실껀가요?

바알:네.. 그게 문재에요 ㅠㅡㅜ..

"똑 똑"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일렌이 들어오더니 보고서를 두고는 아무렇지 않게 나가버립니다.

린:일렌은 아무렇지 않은듯 한데요.. 마왕님 혼자소 일렌을 짝사랑하는거 같습니다.

바알:네.. 그렇네요... 그래도 이번주 주말에 하루정도 자리를 비워 둘수있을까요?

린:네, 알겠습니다. 그럼 일렌도 같이 시간을 비워 놓을게요 그러니 가서 성공적으로 돌아오세요

바알:네! 고마워요!

이렇해 린의 배려로 일렌과 바알은 토요일날 같이 시장으로 데이트 같지 않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일렌:하.. 어째서 린형이 너랑 나 둘이만 가라는 걸까?

바알:음? 글쎄~? 우리 점심부터 먹으러가자! 점심안먹고 나와서 배고플꺼야 가자~!

바알의 말에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가거 들어같다 나오자 사람이 많아녀서 부딪치기 일수여서 일렌은 바알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일렌:여기니가 조심해서 따라와.

바알:으..응///

바알은 일렌의 손을 잡고 꽃받으로 가게되었고 꽃받에 도착하자 일렌은 바알의 손을 놓으며 말합니다.

일렌:어때? 여기 경치 좋지?

바알:응! 일렌 이거 봐봐! 이 꽃 이쁘지!

일렌:ㅎㅎ 그러네.

이렇해 잔뜩 놀고 시간이 지나서 노을이 지는 것을 보면서 바알은 결심하고 일렌에게 말합니다.

바알:저..저기 일렌.. 있잖아..나..나는 ..

바알이 말하는것을 가로막으며 일렌이 말합니다.

일렌:바알 한가지만 충고 하겠는데 난 연애 따위는 하지 않을꺼야. 설령 너가 고백한다 한들 난 너의 고백에 답해줄 의무는 없오 알겠어?

바알:....

일렌:왜 대답이 없어?

바알:(울망 울망) 에~ 뭐야 나 고백도하기 전에 차인거네.. 역시.. 하.. 음.. 일렌 미안하지만 나 먼져 갈께 올꺼면 나중에와 난 지금.... 가야겠으니까. 아,그리고 앞으로 업무 보고는 린에게 해줘. 난 먼져 가볼께

바알은 애써 눈물을 참고 돌아서서 성으로 가자 린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겠다는 듯이 자상한 미소로 바알을 달래주면서 말합니다.

린:마왕님.. 남자는 세상에 많습니다 그러니 그리 낙담하지 말아주세요...

바알:ㅎㅎ 괜찮아요~ 저 아무렇지도 않아요!! 움.. 저 전부터 생각해 봤는데요 학교는 그만 둘께요.. 학교를 다니니까 마왕의 일에 지장을 주어서.. 그...래서..그래서..

바알은 끝네 모든 말을 잊지 못한체 린에개 안겨서 울게 되었고 린은 바알을 달리면서 말합니다.

린:마왕님 괜찮아요. 울고십으면 계속 울어 되요. 그러니 혼자서 끙끙 알지말고 저한테 상담해 주세요.

바알:후흑..흐흐.. 저..저는.. 큰맘 먹고.. 고백을 시도했는데...시도했는데.... 막상.. 차이고 나니까.. 뭔가.. 괭장히 마음이 아파와요... 그..그래서.. 일렌을 다시는 보고십지 않아요.. 일렌을 보면..계속해서.. 마음이 아플테니까요... 푸흐흐.. 저 바보 같죠?? 죄송해요.. 별로 시답지 않은 일로 울어서.. 흐후.. 이제 진정됬어요 오늘 제가할 업무는 어딨나요 얼른 끝내야 학교 자퇴도 하죠.

린:정..정말로 학교를 그만 두실껀가요?

바알: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할꺼 같아요... 그러니 빨리 업무를 끝넨 다음 학교에 자퇴서를 내고 정리해야죠.. ㅎㅎ

린:.. 마왕님 오늘은 방에 들어가서 쉬십시오 아니.. 당분간은 일을 하지마시고 일주일만 학교에 다녀주시죠 그때 제가 다신 물어보겠습니다 알겠죠?

바알:네..

린:어서 방으로 가세요 중요한건 제가 따로 마왕님께 보여드릴테니 지금은 쉬고 계세요.

바알:네..

바알은 린에게 대답하고 방으로 가게 됩니다 그다음 린은 일렌을 집ㅁ 실로 불러서 들어오라고 합니다.(이제 린 시점)

린:오서와 너 바알님께 뭐라 말했어?

일렌:네? 그야.. 저는 연애할 생각은 없고 마왕님이 고백한다 한들 연애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만...

린:너 바보냐? 너는 누군가를 좋아해본적 있어? 고백을 하는데 얼마나 많은 다짐이 필요한지는 알긴해?

일렌:누군가를 좋아해 본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해 많은 다짐은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린:너가 한 행동에 의해서 바알님이 우신건 알고있어?

일렌:네? 울었다뇨?

린:내 말 그대로지. 너가 고백도하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을 짓밝은 거라고.

일렌:.....

린:그리고 그것도 알아? 바알님이 학교를 자퇴하신다고 했어. 너 때문에 많은걸 포기하시고 지금 마음의 문을 닫고 계시다고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있긴하니?

일렌:....

린:하... 앞으로 넌 바알님 곁으로 다가가지 말아라 그리고 호위도 덴으로도 충분하니까 넌 다른 업무를 해결해.

일렌:네? 하..하지만!

린:시끄러 넌 불평할 자격 따윈 없어.

린의 마지막 결정타에 일렌은 말을 하지못하고 쫒겨났고 이렇해 어정쩡하게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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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8-28 21:22 | 조회 : 1,149 목록
작가의 말
살아가는 소년

사귀어 본적이 없어서... 잘섰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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