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마계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하는

블러드학교의 입학식 날짜가 되었다

난 간단한 짐들을 가지고 입학을했고

기숙사를 배정받았다

"이름은 노아 ... 인간....이군 불편하겠지만 마족과 방을 써라 606호실이다"

"네"

주위는온통 마족뿐 그중에는 천사혼혈도 보였다

나의방은 606호 내가 인간이라는점을 배려해준것인지

착하다고 유명한 가문의 아이와 같은방을 배정해준것같다

끼익-

"어? 안녕 네가 노아구나 나는 에바 잘부탁해"

"잘부탁드립니다"

"말 편하게해도 괜찮아 이학교에대해 잘 모르지?"

"네"

"일단 이학교는 학년제도가 없어 아무래도 다 마족이니까

학과는 나눠져있는데

근거리 전투계

중거리 전투계

원거리 전투계

기본적인 전투계는 이거 세개고 다른거로는

치유계

보조계

비행계

치유계랑 보조계는 이해했을거라 생각해

비행계는 날지못하는 전투원을 전장까지 빠르게 이동시켜주거나 정보를 동신하고 망을보는역할을해 보통 나는연습이나 염탐기술을 배우지"

"모든 전투계를 다 배울수있는 학과는 없나요?"

"있긴한데 조금 힘들기도하고 대마왕님의 동의가 없으면 할수없어 마력도 기준치 이상이어야하고말야"

"일주일뒤에 학과를 결정할수있어 허락은 그전에 맏아야하고"

'일주일뒤라 내일가서 해달라해야지'

"일단 오늘은 요번주는 편히 쉬도록해"

"네"

나는 들은내용을 노트에 정리했고

학교를 돌아다니며 지리를 외우고 방으로 돌아가 잠에 들었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마왕성으로 돌아가 리온을 찾아갔다

"리온 나 이거좀 허락해줘"

"어떤거?"

"모든 전투계를 배울수있는 학과 들어갈수있게해주는거"

"음 그럼 너까지 딱 150명이네 알았어 해줄게 조심해야된다?"

"알았어알았어"

"아 맞아 온김에 이거 가져가"

"이게뭔데?"

"도시락! 마법으로 만들어진건데 매일매일 채워줄게 시간마다"

"신기하네...알았어 나 갈게!"

확인을받고 바로 학교 기숙사로 돌아갔다

에바선배는 아직 폭풍수면중이라 조용히 침대에누워 수납마법으로 넣어놨던 소설책을 꺼내 읽고있었다

"기상!!!!!모두 기상!!!!!!!"

"헉?!"

"학과가 정해지는날짜가 내일로 당겨졌다!각자 학과에맞는 뱃지를착용하고 대강당으로 모여!!"

"에에....왜 갑자기....."

"아아- 모두모였나 대마왕님의 명령이다 내일부터 학과별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특수전투계는 좀더 넓은 시설을 징수받았다 이상 해산!!"

대마왕이라면 리온의 명령이다

아마도 내가 일주일동안 할것없이 이곳의지리를 계속 외우고 다닐거라고 생각했는 모양이다

"그리고 인간은.... 특별히 주의할것 이건 교장선생님의 말씀이다"

'그럼 이쯤에서 정해졌군 지금부터 학교 전체를 경계해야되... 에바선배도 위험할텐데...'

마족학교에 인간이 다닌다는것은 그야말로

하이에나 무리속에있는 토끼수준이다

함부로 공격은 못하겠지만 언제 어디서 살해당할지 모른다

나를제외한 학교의 모든 사람의 수는 1297명..

리온에겐 최대한 관여하게하고싶진 않다

"노아"

"에바선배? 왜그러세요?"

"음..나를 적으로 인식하고있는건 알겠는데 ... 너무 깊게생각하지마 뭣하면 내 생각을 읽어도 상관없어 너를 공격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말야"

"그건 첫날에 읽었어요 저랑 붙어있으면 선배가 위험해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응? 아 괜찮아 괜찮아 난 제 2 마왕 아가레스 거든 풀네임이 에바 아가레스!"

'아가레스?! 아가레스라면 솔로몬의..'

아가레스, 책에서 본적이있다

솔로몬의 72악마중 2위에 위치하고있는 악마..

그렇다면 나머지도 있다는건데...

설마 이곳에 존재할줄은...

"뭐 위험하다고하면 대마왕님의 간섭이려나"

"아..."

"대마왕님은 무자비한 분이거든

자신에게 방해가된다고 생각되면 앞뒤안가리고 다 죽여버리지 그누구라도 서슴치않고말야"

"그런...!"

'리온이 그럴리가...'

"그러고보니 너를 나랑 방에 붙인 이유도 알거같네..

마왕인 내가 인간인 너를 탐탁치않게 여길거라 생각했겠지..."

쯧..

대충 예상은했지만 벌써부터 이런대우일줄은...

리온한테 피해를 주긴 싫지만

이런일은 또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기도해...

리온에게 도움을 청하는건 좀더 지켜보고해야겠어...

"다 부셔버리면 안되려나...(중얼)"

"선배?"

"응?아 아냐아냐 방으로 돌아가자!"

방금 살벌한 소리를 들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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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4-26 00:41 | 조회 : 1,670 목록
작가의 말
미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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