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화 그집사,이별(1)

"흐응...알았으면 얼릉 박아"

그 순간 세바스찬이 시엘의 허리를 잡고 깊게 박았다.

"하으응!! 아흣!!"

"조입니다...도련님"

"흐읏!!시끄러..읏!!"

세바스찬은 계속 박았다 멈추지 않고 계속..그리고 강하게...

"읏..갈거같에에에!!"

"아직입니다. 도련님. 도련님께서 부추기셨지 않았나요? 그만큼 저를 만족스럽게 해주셔야지요."

'뭣?!?!?!'

"너.."

"하아...저도 갈것 같군요.."

"안에 싸드릴까요?"

".....마...음대로...해"

"...네(싱긋)"

"하으읏!!"

세바스찬은 강하게 박은뒤 시엘의 안에서 사정했다.

"우리가 이런짓을 한다는걸 리지가 알게 되어버렸으니 이제 리지하곤 이별이겠네"

"...그런가요?"

"그럼 약혼자가 집사하고 섹스 하는데 그걸 보고도 가만히 있겠냐?"

"리지가 나 엄청 좋아하는데"

"그러네요...이젠 이별인가보네요"

그 시각 리지

"하아....시엘이 그런사람 이었다니....아니야! 시엘은 그런애가 아니야 분명 세바스찬에게 이용당하는 걸꺼야!"

"그런데 이용당하는거라면 난 시엘을 위해 어찌해야되지? 세바스찬은 완벽하기때문에 내가 어찌할수가 없는데.."

-시엘-

'이 멍청한 집사가 이렇게 깊게 싸면 어떡하잖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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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01 13:00 | 조회 : 4,808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음...제가 생각해둔 날짜가 없기깨문에 당분간은 제가 시간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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