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화 그집사,불만

"당연히 네가 멍청하지!!"

"너무하시군요.."

"너무하긴...누가더 너무한짓을 했는데?!"

"나랑 장난하냐?!"

"죄송 합니다..."

"아아 됬어 이렇게 말햐봤자 악마인 너한테는 소용없겠지"

"...."

"몰라 들켜버렸으니까 이제 어쩔수 없지"

"......."

"뭐하는 거야? 왜 서있기만해?"

"...네?"

"와서 박으라고 이 말안통하는 집사야"

-화악-

"너무 좋아하지말고"

"너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어쩔수 없잖아?"

"네가 그행동을 했단거엔 엄청난 불만이 있지만 난 착하고 너그러우니 봐줄게"

'푸흡'

"..네 감사합니다."

"또또 빨리 하라고"

"아..네"

"너말야 안꼴리냐? 어?! 안꼴려서 그러는거야?!"

현재 시엘은 흰티만 걸치고 아래는없었고 아주 야릇한 자세를 하고 있었다고..

"..아..아니요.."

'너무 꼴려서 이런거라고 주체하지 못할거같다고 어떻게 말해..난 일개 집사인데 ."

"어이 세바스찬 내가 네 이름을 꼭 불러야만 알아듣나?"

'?!'

"아..아니요..잠시생각을 하느라.."

"넌지금 내생각만 하면돼 딴생각은 하지마 알겠어?!"

"yes my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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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01 00:12 | 조회 : 4,225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예에...시험 잘 망치고 돌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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