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화 그집사,이별(2)

'나는 엘리자베스 미드포드!!'

'세바스찬에게 이용당하는 시엘을 꼭 구해내겠어!! 시엘이는내 소중한 약혼자니까!!'

-그시각 세바,시엘-

"어이 세바스찬..."

"네?"

"너말야....하.."

"왜그러시죠?"

"너무...."

"너무??"

"너무 깊게쌋잖아!!"

"고작 그런것 때문에 화가나신 겁니까?"

"뭐시??!!"

"빼드리겠습니다. 이리오시죠."

"끄응...아흣!!으흐흣!"

"도련님 지금은 정액을 빼는것입니다. 왜이리 느끼십니까?"

"닥쳐! 느끼는거 아니야!!"

"아니긴~~(꾸욱)"

"히끅!!"

"이렇게나 예민반응 하시면서~ 거짓말을 하면 안돼죠~"

"닥치라고 했ㄷ.....하읏!!"

"ㅎㅎㅎㅎㅎㅎ"

'이 자식....내 표정을 갖고 놀고있어..!'

시엘의 안에 있는 정액을 빼던 세바스찬은 아주 풍족한 표정을 짓고 시엘에게서 떨어졌다.

"값아줄꺼야..!!"

"할수 있으시면 말이죠~"

"크읏!!넌 꼭 내가 울리고 말겠어!!

-다시 리지-

'시엘.....귀여운 내 약혼자....다신 너를 잃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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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5-15 19:28 | 조회 : 4,020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제가왜 동인을 골랐는지 후회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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