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엘리자베스 미드포드!!'
'세바스찬에게 이용당하는 시엘을 꼭 구해내겠어!! 시엘이는내 소중한 약혼자니까!!'
-그시각 세바,시엘-
"어이 세바스찬..."
"네?"
"너말야....하.."
"왜그러시죠?"
"너무...."
"너무??"
"너무 깊게쌋잖아!!"
"고작 그런것 때문에 화가나신 겁니까?"
"뭐시??!!"
"빼드리겠습니다. 이리오시죠."
"끄응...아흣!!으흐흣!"
"도련님 지금은 정액을 빼는것입니다. 왜이리 느끼십니까?"
"닥쳐! 느끼는거 아니야!!"
"아니긴~~(꾸욱)"
"히끅!!"
"이렇게나 예민반응 하시면서~ 거짓말을 하면 안돼죠~"
"닥치라고 했ㄷ.....하읏!!"
"ㅎㅎㅎㅎㅎㅎ"
'이 자식....내 표정을 갖고 놀고있어..!'
시엘의 안에 있는 정액을 빼던 세바스찬은 아주 풍족한 표정을 짓고 시엘에게서 떨어졌다.
"값아줄꺼야..!!"
"할수 있으시면 말이죠~"
"크읏!!넌 꼭 내가 울리고 말겠어!!
-다시 리지-
'시엘.....귀여운 내 약혼자....다신 너를 잃고싶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