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그집사,욕정

"당신의 아래를 보세요"

'뭐야!! 왜 서있는거야?!'

"ㅎㅎ 도련님은 참 여러가지로 귀엽습니다."

"뭐..뭣?!"

"도련님 이대로 돌아가실순 없겠죠?"

".......그래서...어쩌려고..?"

시엘의 목소리가 떨렸다.

세바스찬은 떨리는 시엘의 몸을 보고 심한 욕정을 느꼈다.

악마가 이런 욕정을 지니는것은 엄청 드문일 이었다.

"당신은 절 미치게만듭니다."

세바스찬은 왼쪽 손으로 시엘의 유두는 팅겼고 오른손으론 애널을 문질거렸다.

"하으..읏..하아...하지마...흐으읏..."

애널을 지분거리던 손가락 하나가 순간 안쪽으로 들어왔다.

"힉!!하으윽...아흣!!"

"여기군요? 여기가 기분이 좋으신거군요?"

세바스찬은 시엘이 심하게 느끼던곳을 계속 자극했다

"하으윽!! 하아앙!!!!"

"대충 풀어진것 같으니...넣어야 겠군요 ㅎㅎ"

"흐익...잠..까."

'꾹'

"하윽!!!커....너무 커....하아앗!!!"

"엄청 조입니다..도련님.."

그때 리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엘?? 어디있어??"

깜짝놀란 시엘은 세바스찬의 것을 빼려고 했으나 세바스찬이 막아 빼지못했다.

"어이.."

세바스찬은 시엘이 하려는 말을 무시하고 계속 피스톤질을 해댔다.

"하읏...세바...스찬...리..지..가...하읏!"

"지금 도련님께선 저보다 엘리자베스님이 더 중요한 겁니까?"

".아..니..그게..아니라..."

"그게 아니라?"

'퍽퍽퍽퍽'

"하으으윽!!!하아....하아..읏.."

시엘은 새바스찬이 계속 전립선을 눌러대서 미칠지경 이었다.

"하아앗...세뱌...스..챤...갈..거..가태..."..

시엘은 이미 발음도 잘 안돼는 상황이었다.

"어쩔수 없군요..."

이순간 문고리에서 '철컥'거리는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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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22 22:17 | 조회 : 10,162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드뎌 수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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