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화 그집사,도주

'망했다!!!!!!'

".....시엘??"

리지는 방 안으로 들어왔고 나는 세바스찬과 창피한 자세를 하고 있었다.

"시엘.....도대체...세바스찬과 왜 그러고 있는거야..?"

시엘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도주'하자 라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시엘은 재빠르게 세바스찬의 것을빼고 대충 옷을 걸치고 방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세바스찬의 시점-

"........세바스찬.....넌 원래 이런 집사였어?"

"....죄송합니다 ...면목없습니다..."

"죄송하면 다인거야?! 약혼 파기야!!!"

"!!!!!!네?!"

"어떻게 약혼녀의 집에서 남자둘이 그런짓을 해?!"

"....."

"됐어!! 나가!!!"

-작가 시점-

세바스찬은 리지가 오는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이런말을 할줄은 몰라서 무척 당황했다. 그리고 리지가 하란대로 저택에서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시엘 시점-

"세바스찬...이 멍청한 녀석..."

"누가 멍청하단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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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4-01 09:49 | 조회 : 4,794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으헝....제목으로 할게 없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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