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화 그집사,질투(3)

"흡...?!?!"

시엘은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잡혔다.

하지만 리지의 저택 안일뿐. 시엘은 저택내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뻔하게 누구짓인지도 알아차렸다.

"어이 세바스찬."

"...역시..바로 알아차리시군요..."

세바스찬의 목소리가 이상했다. 무언가흥분한듯한 목소리였다.

"당연하지"

"그럼...이다음에 제가 당싱께 무슨짓을 할지도 아십니까?"

"...? 나한테 뭘 할껀데?"

"알아서 생각해 보세요."

세바스찬은 이말이 끝나는 순간 시엘을 꽉잡고 옷을 뜯듯이 벗겼다.그리고 재빨리 손을 묶어 저항하지 못하게 눌렀다.

"!! 세바스찬!! 이게 뭐하는!"

"알아서 생각해 보시라고 했죠?"

"!!!!설마 네놈...여기서 발정한거냐?"

"그것도 나한테?!"

"도련님,좋지 않으십니까?"

"도련님께서 절 좋아하시는것과 저를 질투하게 하시려고 한것도 다 알고있습니다."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하는거지?"

"당신의 아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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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22 22:01 | 조회 : 3,873 목록
작가의 말
靑月花

일주일에 두번정도 올릴려고 하는데 몇요일,몇요일 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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