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하림과 나는 한참을 마주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 표범의 길드장 김유한이 나타났다.

"셀리아나, 아를레아 오랜만이죠?"

"겨우 몇시간 전인걸요"

셋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푸슈우ㅜ우우우우우우ㅜ우우우우우우)

하늘 위로 이상한 기계가 날아오는게 보였다.

"저... 저게 뭐에요??"

"....핵폭탄인것 같습니다...."

"핵... 핵.....핵폭탄이요???!!???"

셀리아나는 무슨소린지 혼란스러웠다.

핵폭탄이라니??

무슨...!

(콰ㅋ과아와콰와옹와과과고가ㅗ과과가ㅗ가ㅘㅗ가ㅗ광!!!!)

....그렇게 그들은 단체로 사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장난 한번 쳐 봤어요 히헿헿힣헿헿헿

사실 제 다른작품 홍보하려고 쓴거에요 흐흐핳핳핳

<오구오구 우리애기 하고싶은거 다해>

라는 제목의 소설인데요

로맨스 부문에 있어요

이 <사랑합니다> 소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첫작품이기도 하고

진짜 연애는 하고싶은데 할 상대가 없어서 "연애ㅐㅐㅐ하고 싶드아ㅏㅏㅏㅏ!!!!"

를 왜칠때 망상이 두둥실 떠올라서 밤에 스케치북에 써 놓았다가

이렇게 연재를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막장 막장 개막장 이 펼쳐져가지고....ㅎㅎ

이 작품에 애정은 있지만 너무 막장이어서 이걸 계속 써도 될련지...

걱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뭐... 이작품 하나 망한다고 망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까지 제 작품 봐주시는분들께 감사해서

다른작품 더 나은모습으로 쓸테니까 한번 봐달라고 쓴거에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1
이번 화 신고 2018-08-08 17:17 | 조회 : 1,272 목록
작가의 말
하르림

아, 참고로 이거 최종화 아니에요!! 아직 다음편이 남아 있습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