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야기1-2

''아-심심하다''

어디선가 소란스런 소리가 들린다

''스웻,뭐해??''

''아,셀라가리안한테 수업하고 있길래 구경중-''

?저걸 수업이라 부를수 있나?
리안이 하늘에 떠있는 셀라를 보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이리로 내려오지 못해!!!!''

''ㅋㅋㅋ,왜ㅋㅋ재미있지않아?''

''.....나 갈래.''

''!?!?!!??리안?''

셀라가 리안옆으로 따라가고 있다

''리안 화났어?''

''...''

''리안 날봐. 넌 내가싫어?''

''싫어''

''정말?''

셀라가 리안을 지긋이 바라보며 웃는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

''뭐,나쁘지 않을지도..''

크흨
내가 웃음소리를 흘리자 리안이 째려보았다

''왜웃어!!?''

''아-아냐ㅋㅋㅋㅋ 너무 ㅋㅋ 귀여워서그랭 ㅋㅋ''

내가 실컷 웃고있을때 뒤에서 누군가 어깨에 손을 올렸다

''?!!!??!?!???!''

내가 뒤를 돌아보자 코라가 뒤에있었다

''ㅇ왜애---간떨어질뻔했잖아!!''

''더 건드리다간 위험할꺼같아서요''

내가 무슨 소리냐며 쳐다보자 코라는 손가락으로 앞을 가르켰다
앞을보니 리온이 표정이 어두운체로 가만히있었다

''이야-리브 자살을 할수있는 방법은 다양해 굳이 고통스럽게
죽을필요는 없어''

옆에서 스웻이 얘기했다 (저분위기 못읽는 놈...)

''아하하핳 ㄴ..나 마리랑 약속이 ㅇ..있는데 깜빡했네!!
......마계에 다녀올게''

말이 끝나자 리브의 옆에 있는 공간이 찢어지더니 다른 곳으로
연결되었다

''그럼 나 다녀올께!!!''

그 공간을 넘어서자 다른곳으로 넘어왔다
후 죽는줄 알았네 리브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보름달...그때가 생각나네...

''리브!!!''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니 여우가한마리 있었다
하지만 다른여우와 다르게 말을하고있었고 그여우는 노랑털에
붉은털이 있는 특이한 여우였다

''화연?오랜만이네!!''

''응 오랜만 그런데 여기는 왜 온거야?''

화연는 자연스럽게 리브의 품으로 들어갔다

''하하,목숨을 위협당하고있달까?;;''

''흠..,그것보단 밖으로 나와도 되? 몸도 안 좋으면서''

''? 걱정 안해도되,괜찮아...''

리브는 자연스럽게 화를 쓰다듬었다

''아-심심하다''

''화연,심심하면 이야기하나 해줄까?''

''어떤 이야기?''

''보름달만 보면 생각나는 한 마법소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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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리안

나이: 10대후반

외모: 노란 단발머리 검정눈

특이사항:인간이아닌 이종족,셀라에게 무기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다,항상 불만이 쌓여있다
리브와 자주 싸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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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2-20 09:55 | 조회 : 1,153 목록
작가의 말
다사사

다이어트 뒤져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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