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이야기1-3

음... 너무오래있었나?

이제는 화가 가라앉았겠지?

''화연, 나 이제가봐야할꺼같아''

''어디로?,인간계에 가는거야?''

''아니,마리한테가려고''

''마계는 위험하니깐 조심해''

''알았어, 다음에보자,화연아''

리브의옆에 공간이 갈라지고 다른 공간과 연결이 되었다

그 공간을 넘어오니 어느 커다란 성의 복도로 이어졌다

복도한 편은 문이달려있고 맞은편은 정원이 보였다

어랏... 아무도 없나??

설마.. 전부 나갔나? 아냐,무조건마왕성은 지키는 메이드가 하나씩 있어야하는데...

으애아애어어앜 어디선가 비명이 들러온다

비명이 들리는 곳으로가니 한메이드복을 입은 금발의 여자가

검은머리에 뿔이달린 남자 아니,마리를 발로 차고있었다

''엄...안녕?루나..''

''?!?ㄹ,리브님...언제부터 보셨나요?''

''하하...전부?,그것보다 너는 뭔 잘못을 했길래 루나한테 맞고있냐?마왕이면서...''

그러자 마리는 루나의 눈을 피하며 중얼중얼거렸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루나는 그이야기를 못들은건지 못들은척한건지

나에게 급한일이 생갔났다며 정중히인사를하고

마리에게는 곁눈질로 경고를주며 그 자리를 떠났다

''야,ㄱㅊ?''

''정말고마워어...''

마리는 마치내가 생명의 은인인듯 울먹거리며

고맙다고한다 뭐, 한것도 없는데...

''됐고 물어볼게있어서''

''뭔데?''

''최근 일어난 실종사건말이야,그사건에대해''

''아, 신의 탄생일에 태어난 아이만 사라지는?

근데 그사건은 최근이라고 할 것도...

720년을 주기로 보름달이 뜰때마다 일어나니깐

그 사건의 최초는 아무도 몰라 아마 마나연구단,사령단

가하,수령 모두 없는 태초에 세계가 시작될때부터

시작한걸 수도있어''

''찾을 방법은?''

''그아이를 찾는거? 아님 범인''

''둘다''

''찾는건 거의 불가능해 아무증거도없고

사물의 기억을읽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불러 확인해도

아무것도 보이지않아,어떻게 그렇게한거지?

그것보다 능력을 시전 못하게 막은 것은 아니래

느낌이다르다고... 그럼 마법이라는건데 그런 마법을 시전하는건

힘들어 일시적도 아니고 한장소를 영원히라니...

그런힘을가진 사람은 마계에서도 인간계에서도 모두 리스트를

만들어서분류한다고''

''...''

''그리고 이사건은 인간계가 위주긴 하지만

가끔씩 마계아이도 사라지니깐 머리아파...''

''리스트가 작성되기전 태초의 시대부터 존재했던 사람.

마계와 인간계를 옮겨다니는 능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720년마다 신의 탄신일에태어난 아이를 가지고

무언가를하길래 그아이를 태초에 시대부터한걸까?

공범자는 없을까? 그아이들은 모두 살아있을까?

정도 네가 알아야하는 정보인가...''

''?태초의 시대때부터 있었던 사람이 아직까지

살아있을 수 있나?''

''니 앞에 있잖아''

...

...

''그렇네,그런데 그사건에대해 왜 물어봤어?''

''그냥,그리고조심해'.

마리는 무슨소리냐며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러자 나는 웃음을 지으며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사건 범인 알아?''

...

...

''그러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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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마리

나이:(?) 외모나이:25

외모: 검정 긴 생머리,머리에 뿔이달려있다

성격:바보

특이사항:토바르의 마왕이다

바보이다

형제는 남동생 둘,누나하나가있다



{누나는 마리가 어릴때 인간계에간다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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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01 21:24 | 조회 : 1,333 목록
작가의 말
다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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