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1

어느날 그저 평범한날 한 소녀가 걸어가고 있었다
모습이 다른 인간과 다른걸보니 이종족인듯한
키가 150cm정도되는 어려보이는
여자아이가 걸어가고 있었다

"하-왜 나한테 심부름을 시키는거야"

"화 내지마세요,리안"

옆에있는 십대 후반으로 보이는 소녀는차분히 말했다
말투로 보아 리안이라고 불리는 소녀는 불만이 많은 듯 보였고
옆에 따라다니는 소녀는 차분한 성격인듯했다
그렇게 조금 걷기 시작하니 커다란 건물이 보였다

"어딜갔다가오길래 이렇게 늦게오냐?"

새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외모로만 보았을때는 나이차가 차분한 소녀와 나이차가
얼마안나는듯했고 얼굴엔 옅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그럼 직접 다녀오지그래?"

"그럴까? 내가 더 빠를 것같은데ㅋㅋㅋ"

"이게....!!!..."

"그만싸워..!!"

한 검은머리의 소년이 나타났다
키는 170 후반, 엄청난 키였지만 그 키에맞지않게
우물 쭈물거리며 싸움을 말렸다

"나 잘못한거없다구-"

"사과하세요,리브"

"어랏-너도 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거야?"

리브라고불리는 남자가 능글스럽게 얘기하였다
그러자 리안이 리브옆에있는 벽을 주먹으로강하게 쳤다
벽이 부셔졌다 벽이...
리브는 여유롭게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파란머리 남자와 흰여자가 서로 팔짱을 끼며
다가왔다

"어?너희 둘이 또 싸우는거야?"

둘은 평소에도 자주싸우나본다

"스웻 좀 말리는 것좀 도와주세요!!"

검은머리의 소년이울먹거리며 도움을 청했다

"리브, 너 오늘 각오해..."

"엇,이거 위험한건가...?"

리안이 살기를 띄며 다가왔다

"야!! 모두 리안말려!!!"

스웻이 소릴 쳤다
쿵쿵거리며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제 이야기가 시작되는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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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리브 ( ? )

나이: (?) 외모나이: 19-22

외모: 갈색 곱슬머리,푸른 눈
한 쪽귀에 귀걸이를 걸고있다 (하늘색)
귀걸이와 똑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걸고있다

성격: 항상 미소를 띄고있고 장난을 좋아한다

특이사항: 왼쪽눈이 실명되었다

{높은 곳을 무서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절벽을 무서워한다 왜인지는 얘기를 해주지
않는다...트라우마일까?
물어볼때마다 대답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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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2-18 09:18 | 조회 : 1,339 목록
작가의 말
다사사

자기만족으로 적는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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