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GGGGGGGG-

코난의 전화가 울렸다.

메두사/백모래-"응?"

메두사는 백모래를 때리다 말고 코난을 보았다.

코난-"잠깐 전화 좀 받고 오겠습니다."

그러곤 그들에게 멀리 떨어졌다. 전화를 받고는 아주 작게 코난은 말하였다.

코난-"네, 서장님. 저 코난입니다."

{다나-"그래, 코난. 알아낸 것은 있냐?"}

코난-"당연한 말씀을 하시네요. 이들이 '댓글이 필요하다.' 백화점을 테러한답니다."

{다나-"알았다. 끊어라."}

코난-"네."

코난은 통화가 끝나자 그들에게 다시 다가갔다.

백모래-"이제 테러 하러 가볼까?"

메두사-"꺄- 다나 만날 수 있다-!"

오르카-"//"

레이디-"나가씨를 만날 수 있다아!"

세월-"그만해, 이 년아."

트리-"출발하죠.."

디안-"네."

모든 사람들의 반응이 달랐다. 그들은 '댓글이 필요하다.' 백화점으로 출발하였다.

--

펑-

백화점 3층이 폭발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혼란해했고, 우리들의 영웅. 히어로들이 등장했다.

백모래-"안녕~"

다나-"안녕은 개뿔!"

메두사-"꺄아-! 다나다!"

다나-"닥쳐, 뱀년!"

귀능-"썩은 생선!"

오르카-"범고래는 포유류다. 멍청한 판다."

레이디-"나가씨~"

나가-"히익-!"

싸움판

다나-메두사
귀능-오르카
레이디-나가
코난, 트리, 디안, 백모래, 세월-모든 사람

코난-"난 할게 없는 것 같은..."

쓰륵-

코난의 목 옆에 검이 들어왔다.

코난-"..?!"

송하-"당신은 누구입니까."

어디선가 없던 송하가 나왔다.

트리-"소, 송하.. 얘는 우리 편이야.."

송하-"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코난-"아, 아닙니다.."

코난은 10살 정도 되는 자신을 봐주지 않는 송하가 무섭게 생각되었다.

코난-'역시, 여기.. 정상이 아니야.'

4
이번 화 신고 2017-12-20 18:24 | 조회 : 2,370 목록
작가의 말
해를 품은 달

짧고 이상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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