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형과 밀당중!! (과거 2 수위)

그런식으로 만남을 계속한지 2개월 우리는 그동안에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
나는 이런 행복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나의 행복을 깨버리는 순간이 왔다.

"이 미친 새끼가!! 요즘 어딜 자주나가나 했는데 남자를 만나러 다녀!! 내가 니 때문에!"

"ㅋㅋㅋㅋ 진짜 더러워"

형의 표정을 보니 알수있었다.
내가 그와 만나고 있는것을 본것은 형이 틀림없었다.

"아이구!! 내가 사람이아니라 더러운 가축을 낳았네~!! 여보! 그냥 호적 파요!!"

나는 절망에 빠져 그대로 집을 나와 내가 그와 만났던 장소로 갔다.
거기에는 현이 형과 한이가 있었다.

"....형!! 저기"

그들은 나에게 말을 갈고 나의 사정을 물었다.

"와~~ 불쌍해"

"야! 괜찮으면 우리 집 갈래?"

처음보는데 나에게 잘해주는게 더욱이 형을 생각나게 했다.

"흐흐윽 우우으"

"야! 울지마 자 가자"

나는 그들의 집에 며칠을 머무르고 그에게 전화를 했다.

"형 우리 지금 좀 봐요"

"...그래 나도 할 말있는데"

나는 무서웠다.
내가 그만보자는 말을 할려고 하는데 또 '그래, 그러자' 라는 말이 나올까봐 만나기 전에 눈물이 나왔다.
나는 약속장소로 왔다.

"형....우리"

"내 호적에 들어올래?"

"네?"

"실은....."

형은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 다니며 재벌 2세이다.
형은 이때까지의 애기를 듣고 뒷조사를 하고 우리 가족에 대해 벌을 받게할 증거를 모으고 있었다.

".....나 징그럽지?"

"아니!! 멋져 그리고 좋아 형!!"

"무슨 설마!!"

"응 우리 가족이되자!!"

나는 형의 집으로 향했다.

"읍, 으응 웅 하아~"

"태윤아"

"형 응 아아앙 아앙"

형의 ㅈㅈ가 나의 엉덩이에 들어 왔다.

"앙, 아앙 하아앙 형♡형♡"

"태윤아 태윤아 윽"

나는 하는 동안 형을 계속 불렀다.

" 형 계속 함께하자♡"

형은 싱긋웃으며 말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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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8 20:42 | 조회 : 4,037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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