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형과 밀당중!! 5화(두 형제에게 위기가!!)

나는 오늘 기분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아침 부터 형이랑 싸웠다.
나는 어제 저녁에 형이 들어오지 않아 걱정되 나가보니 형이 왠 여자랑 같이 웃으며 애기를 했다.
그 계기로 나는 형이랑 애기를 하는 중 싸우게 되었다.
그대로 나는 학교를 가버렸다.

"야 너 무슨일있냐?"

"왜?"

"아니 맨날 형 자랑 하던애가 갑자기 아침 부터 아무말도 안하고 형 잘못했어만 반복하잖아"

"......"

"뭐야 둘이 싸웠어?"

"....좀"

애는 내 친구인 황태윤이다.
참고로 애는 나의 비밀을 알며 게이친구이다.

"흠~~ 그렇군 밤 늦게까지 여자랑 이거 그거네"

"그거?"

"그래 그거 여친!!"

".....뭐? 우리 형한테 여친...이"

나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평생 나랑 같이 있을줄 알았던 형한테 여친이라니....

"....야 괜찮음?"

"......응"

사실 괜찮을리가 없는데... 학교 끝나고 형한테 물어보아야겠다.
만약 사실이면......우리는 이 관계를 그만 두어야 하니까 말이다.
나는 형의 학교가 끝날때쯤 학교로 찾아갔다.

"....야 형오면 나간다."

"응 따라와줘서 고마워"

"뭘~ 친구끼리 아! 형온다 나 간다"

"응 잘가"

나는 형을 보았다.
형의 옆에는 저녁에 본 여자가 있었다.
나는 눈물이 흘렀다.

"....흑 흑"

"야! 너 왜울어?"

나는 입을 다물고 울고있었다.

".....야! 나간다."

"엉 ㅂ2"

형은 나의 팔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황태윤
나이:16
키:174
몸무게:마름
외모:잘생김
특징:남친 있음(갑부임) 남친이 성인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음 그러던중 남친과 한이를 마남

7
이번 화 신고 2017-12-05 16:54 | 조회 : 4,740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잘부탁합니다 앞으로 시험 8일 남았다 ㅠㅠㅠㅠ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