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 6화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행복하다.
왜냐고? 그건 내 옆에 랑이가 누워있기 때문이다.
랑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나에게 웃어준다.
너무나도 예쁘다.

"랑아 일어났어?"

"응~! 석아 좋은 아침"

나는 그의 볼에 입응 맞추고 말하였다.

"좋은아침 랑아 아침 먹자"

"응!!"

나는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랑이가 좋아하는 오믈렛 이다.

"음~~! 역시 석이요리가 제일 맛있어!!"

"그래?그럼 내가 평생 만들어 줄게"

평생이란 단어에 랑이는 얼글은 화끈거렸다.

"으..응"

우리는 밥을 다먹고 병원을 갔다.
걸을수는 있는데 아직 뛰는게 잘돼지않아서이다.
조금 있다 재활치료가 끝나고 우리는 영화는 보로갔다.
우리는 손을 잡고 웃으면서 보았다.

"....훌쩔"

"........"

나는 아무말 없이 눈물을 닦아 주었다.
우리는 카페로 가서 공부를 시작하였다.
랑이는 나와 같은 대학을 목표로한다.

"랑아 여기는~~~"

"응,응 아 그렇구나 고마워 석아"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채 말이다.

"요즘 형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는 것같아...슬슬 방해를 해야겠어.. 어이 아줌마 돈 줬으니까 제대로 하라고"

"물론이죠~~!!"

그녀는 랑이의 엄마 였다.
비서는 말하였다.

"도련님 아무래도 저런 사람한테 시키다가 일이 잘못되면은...."

"괜찮아 나를 뭘로 보고"

".....네"

성이는 생각했다.
"형의 행복을 무너뜨리고 내가 형을 차지 할꺼야"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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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3 08:47 | 조회 : 1,536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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