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기억을 찾을겸 기분 전환을 할겸 석이랑 데이트를 할려고 나왔다.
석이가 나를 네리고 간곳은 초등학교때 같이 놀던 놀이터이다.
"여기는 하나도 안 변했다"
"응 그런것같아. 익숙한 느낌이 들어"
"그래? 자 춥다 목도리해"
석이는 자신의 목도리를 나의 목에 둘러주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눈이 마주치자 입술을 마추었다.
"ㅎㅎㅎ부끄럽다....석아 고맙고 사랑해~♡"
"나두!! 뭐 기억나는 거 있어?"
"응, 희미하지만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랑 싸우고 내가 울때가 생각이나"
"오~ 희미한게 아니라 확실하자나!!"
그순간 나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냈다.
너무 부끄러웠다 얼굴이 화끈 거렸다.
"ㅋㅋㅋ 우리 랑이 너무 귀엽다. 밥으러 집에 갈까? 아님 외식?"
"음~~ 나는 석이가 만들어준 밥 먹고 싶어!!"
"그래!! 오늘은 우리 랑이의 기억이 조금 돌아온걸 축하하며 고기먹자!!"
"우와~~!!"
우리는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나도 석이와 같은 대학을 가기 위햐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석이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랑아 야식먹어~"
"아 고마워"
"아니야........랑아"
석이는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 야하고 섹시 하였다.
나는 당황하면서
"왜...왜그래 석아?"
"우리 하자"
"뭐 잠시 읍 쪽읍 으읍 응 읏 푸핫"
"랑아 내가 세워줄ㄲ.... 푸흐 키스 만으로 선 우리 랑이 귀엽다"
"뭐 뭐 우....내가 빨아 줄게"
"그래 침대 가자"
"하압 쪽 쭉읍 큽 으응 하아"
"우리 랑이 잘빠네 나도 랑이 ㅇㄴ 빨아줄게"
"뭐 잠시 하읏 응 하앙 앙"
석이의 혀가 다을때 마다 정신의 하얗게 변한다.
그리거 석이를 보면 너무나 섹시해서 더욱더 그렇다.
"랑아 넣을게"
"응...으응 하앙 아읏응 하아"
우리는 아침이 될때까지 ㅅ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