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 특펼편 (비서의 과거)

내가 하성 도련님을 만난간 5년전일이다.
나의 집은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고 빚이 새기면서 우리는 가난해졌다.
나는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알바를 하면서 생활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나에게 찾아와 말하였다.

"....너 내 비서해라"

그순간 나는 무심코 이런 말이 나왔다.

"뭔 이런 개 같은 소리를..."

"풉푸하하하 역시 마음에 들어"

나는 진심으로 이 남자가 미친줄 알았다.

"나 고등학교도 제대로 안나왔는데..."

"그거라면 걱정마! 내가 공부 시켜줄 환경의 만들어 주지 그리고 너희 잡 빚도 말이야"

"뭐 그런"

그는 나의 말을 끈었다.

"대신 내가 시키는 데로 전부 한다고 약.속 하면~♡"

나는 이건 좋은 찬스라고 생각했다.

"그래 알겠어"

그는 나를 보며 웃었다.
그때는 정말 오싹하였다. 그의 웃음이.....
그리고 2년후 나는 갑자기 그가 왜 나에게 비서가 되기를 원하는지 물었다.

"아~~그거? 너가 우리형이랑 좀 닮아서 나는 우리 형을 사랑해 그니까 내 주변에도 형의 닮은 사람만 있으면 좋겠거든"

나는 그의 형의 대신이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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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4 20:12 | 조회 : 1,418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잘부탁합니다 시험기간라 좀 힘드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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