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 3화(ㅅㅅ 있음)

랑이는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다.

"몸은 이상이 없고요 사고 휴우증 때문이는 아마 같이 다니시다 보면 기억이 돌아올 뜻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또 재활치료 꾸준히 받으셔야 하고요"

"...네"

나는 랑이에게검사결과를 말하였다.

"그렇구나 석아 고마워!!"

"아니 별일도 아닌데.....랑아"

"왜?"

"퇴원하면 우리집에서 같이 살자"

".... 뭐~~!! 하 하지만 가족들한 민폐일태고..."

"괜찮아, 나 자취하고 부자거든"

이말을 들은 랑이는 놀란것 처럼 보였지만 아무말도없이 나와 같이 사는 것을 허락했다.
아까 그녀와의 애기를 들은것같다.
나는 랑이를 안아 토닥였다.

"서 석아 왜그래??"

".......랑아 눈떠줘서 고마워"

나는 다짐하였다.
그 누구도 랑이를 상차입게 하지 않겠다 고 말이다

며칠뒤 랑이는 퇴원하여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다.
집으로 들어가니 집에서 랑이를 반기는 사람이있었다.

".....김하성 니가 왜 여기에??"

그렇다 그것은 나의 쌍둥이 동생인 하성이 었다.

" 뭘~~ 형이 보고싶어서 왔지...."

그는 눈쌀을 지뿌리면 랑이를 보았다.
그러다 웃으면서

"안녕! 나는 형의 쌍둥이 동생인 하성이야~~!! 잘 부탁해"

"...자 잘 부탁해요"

"......야 너 오늘 바쁘다며"

"아아~~~ 알았어 갈게 그럼 다음에 또봐 이랑"

나는 순간 섬듯 하였다.
한번도 나는 랑이의 이름을 가르쳐준 적이없었다.
그리고 그가 랑이를 보는 미소가 불길 했다.

"랑아.....집 밖으로 나갈때는 혼자서 나가지마. 혼자 있지말고"

"...왜?"

나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의 어깨를 잡고 말하였다.

"........."

"알겠어"

"응 고마워 배고프겠다 밥 먹자"

"그래"

마음갖아서 가둬두고싶다.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말이다.
하지만 그런짓을 하면 랑이는 나를 미워 할것이고 나는 랑이에게 미움 받기 싫다.

"우와!! 석아 이거 니가 만든거야??"

"응! 요리를 좀 배웠어"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만들어 주고 싶어어"

"어?? 좋아하는 사람있어?? 누구야?"

"비밀"

"..칫 그래도 고마워"

"....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 내앞에 있는 너야 랑아.
나를 기억해줘 사랑해줘 나만 봐줘.

"다 먹었으면 이제 씻자"

"응!"

잠시후.........

"저..저기 우리 같이 씻어?"

"응 우리 원래 같이 씻었어 그리고"

나는 랑이의 그것을 만지며 말했다.

"이것도 같이 했어"

"자....잠 어딜 읏으응 하앙"

"........."

"아 잠 잠시만 난 이제 갈것 같아 아 아아 읏"

그리고 나는 나의 것을 랑이 엉덩이에 문지르다 ㅇㄴ에 넣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좀 빡빡한 ㅇㄴ이었다.

"서...석아 아 아앙 흐읏 앙 아 나 읏 너무 아파!"

"기분 좋아 보이네 조금만 참아 아픈건 없어지니까"

랑이의 얼굴은 빨개지면 욕실은 랑이의 신음 소리가 퍼졌다.
그리고 탕안에서 물이 철퍽철퍽 하면 반이상의 물이 빠져 나갔다.

"하아 읏 나...나 갈것 같아 으으응 하앙 하아 응!!"

"나두 그러니까 같이 가자"

그는 내보내는 동시에 쓰러졌다 아무래도 욕실이다 보니 그런것같다.
나는 그의 몸을 씻기고 침대에 눕혔다.

"랑아 사랑해"

입술에다 뽀뽀를 하고 방에서 나왔다.

"......나.....랑이 한테 뭐라 해야하지..... 죽을지도 몰라"

랑이는 생각 보다 힘이 쎄다.

"그냥 말해버릴까....."

그렇게 나는 조용히 5년전의 우리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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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2 08:40 | 조회 : 1,957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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