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4화

나느 꿈을 꿨다.
그것도 악몽을 말이다.

"이 괴물 너는 내 아들이 아니야, 저리 꺼져 이 괴물 새끼야"

"아니야"

"야! 너 괴물이라며 니 엄마도 너보고 괴물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부모헌테 버려진 새끼"

"아니라고 난 괴물이 아니야"

눈을 뜨니 석이가 날 바라보며 걱정을 하고있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괜찮아 랑아??"

".......응.."

난 지금 석이가 불편하다.
친구라고 했는데 그는 나와.....왜 도대체 왜..
물어보려고 하는 순간 그가 말했다.

"랑아, 우리 사이는 사실 친구가 아니야...."

".....그게 무슨???"

"내가 그런짓을 한건 우리가애인이기 때문이야.......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는 울면서 말하였다.
뭐가 그렇게 미안할까...그는 5년동안 나를 기다리고 게다가 나는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내가 더 미안해야 하는데......
나는 내가 게이라는 사실보다는 그에게 상처를 준것 같아 미안했다.

"미...미안에 석아 너무 미안해"

나는 눈물이 나왔다.
석이는 나를 보며 말하였다.

"왜?? 넌 지금 나를 기억하지 못해 그리고 내가 거짓말하고 그런짓까지 했는데..."

왜?냐고 기뻐으니까 내가 처음 본게 너라서 너를 볼때 마다 심장이 아 내가 석이를 좋아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너를 보고 사랑에 빠져서그래.."

석이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안았다.
잠시후.....
나는 석이을 손을잡고 침대에서 누워 과거의 애기를 들었다.
싸우고 웃고 울고 한 시절의 애기를 말이다.
그리고 어느센가 우리는 웃으며 잠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우리의 눈은 부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다.
어젯밤 석이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니가 기억을 멋해더 괜찮아 내가 기억하고 있고 다시 새로운 추억을 만들먄 되니까..."

그래 석이의 말이 옳다.
지금부터 우리는 다시 사랑하여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면 된다.
"앞으로도 우리는 행복하게 지낼수 있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그리 오래 가지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5년분의 공부를 시작 해야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수능이 이미끝났고 내년에 치루자고 석이가 말했다.
다행이 나는 5년분을 금방 따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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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2 13:51 | 조회 : 1,510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잘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상한점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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