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기억 2화(수위)

"......음"

"음?.. 아 랑아 일어났어?"

"........나 잠들었어?"

"응"

잠에서 막일어나 랑이는 섹시해 보였다.

"......"

랑이는 나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 왜 그래 랑아??"

중얼거리며 그는 말하였다.

"..이..이름 이름이 뭐야...."

"아....."

그렇다 랑이는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한순간에 나는 랑이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게 너무나 무서웠다.
랑이는 미안하다는 듯이 표정을짓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말하였다.

"..여..역시 미안 친구인데 아무것도 기억못하고"

약간의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야 괜찮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내 이름은
김하석이야!! 다시 한번 잘 부탁해 그리고 잘 부탁하는 의미로 쪽!"

나는 랑이의 볼에 뽀뽀를 하였다.
랑이의 얼굴은 빨개지면서 소리쳤다.

"이...이게 무슨??!!!"

"우리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지냈어"

랑이는 나를 의심하는 것 같아지만 랑이도 나에게 뽑뽀를 하며

"나두... 잘부탁해!! 하석아!"

그의 웃는 얼굴이 과거의 일을 생각 나게했다.
우리가 학교에 게이라는것이 들키기전 우리는 3년째 사귀고 있었고 행복했다.
키스, 데이트 그리고 섹X도 말이다.
평범한 연인들 처럼 행복하겠지냈다.
우리가 게이라고 밝혀지기 전까지 말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차가오는 도로 랑이를 민 흔적이 있었다.
정확한 증거가 없어 아직 잡지는 못하였다.
나는 중얼거리며 너에게 말했다.

"랑아...내가 꼭 범인을 잡아서 꼭 복수 해줄깨.."

"..? 뭐라고 했어?"

"아니 아무것도"

그무렵 하석이의 쌍둥이 남동생 김하성에게 이 사실 알려졌다.

"...흠~~ 우리 형의 애인 깨어났다.. 아 벌써 깨면 안돼는데 우리 하석이 형 아직 조금도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는 데 말이야...."

하성이의 비서는

"하석 도련님 제발 앞으로 무사하길...."

"비서.... 옷 다 벗고 이리와"

"......"

"빨리와~~~안 그러면"

그와 나는 섹프이다.
그는 하석도련님이랑 비슷한 나와 ㅅㅅ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는 모른다.

"아...아윽 아앙 흐윽"

"여전히 ㅅㅅ 할때는 여자 목소리 같네 자 내꺼 빨아"

"...... 하압 쿠웁 쪽 쭙쭙"

"잘빠네... 니 가족들 모두 다 잘 살고있어 그니까 너도 힘내"

".... 네"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러니 당신의 형이 아닌 낯 봐줘요....제발...

공이름:김하석

수이름:이랑

2
이번 화 신고 2017-12-01 23:40 | 조회 : 1,796 목록
작가의 말
jajaja

...처음 써봐서 잘 못써요 읽고 고칠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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