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인터뷰

"안녕하세요~! 해품달(해를 품은 달)입니다! 오늘은 엔군과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엔군~?"-해품달

"왜그러세요? 해품달님?"-엔리아

"4가지 질문을 해볼겁니다. 먼저, 첫번째 질문인데요. 자신의 4가지 모습 중, 제일 좋아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이신가요~?"-해품달

"음..저는.....겨울 모습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엔리아

"이유는~?"-해품달

"어....음.........제, 제일 무난(?)해서요.."-엔리아

"네? 아, 네...그렇습니다. 엔군이 제일 좋아하는 모습은 겨울 모습이라는 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이 엔군의 성격과 어울릴것같습니까? 저의 질문의 답은 댓글로~!!"-해품달

"ㅎㅎ"-엔리아

"큼큼, 자. 두번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2화에서 엔군이 엘퀴네스에게 생각으로 ['엘, 잘했어..내가 화냈으면 저 꼬마애가 지금 어떻게 됬을지 몰라..']라고 생각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요, 왜 그랬는지 설명을 해주세요~!"-해품달

"왜냐면, 제가 언제 조금 화가나서 전대 엘퀴네스한테 --..-------...------......------....----.....------..라고 소리를 질르고 조..조금...(?) 제 능력을 썼는데...정신을 차리고 보니 만신창이가 되어있더라고요...그래서 전 결심했죠. 다음부터는 화내지 않기로..근데 그때 참아왔던 화가 폭팔할뻔했는데 엘퀴네스가 막아줘서 다행이었어요."-엔리아

"오호,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독자여러분들께서는 엔군의 화내는 모습이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상상이 않갑니다.. 자, 그럼 3번째 질문! 또 2화에서 엘군이 이사나군과 계약을 하고있을때 ['엘...처음인데 잘하네~']라고 생각하셨는데, 혹시 소환을 당해 보셨던 적이 있었습니까?"-해품달

"네. 어떤 드래곤한테요."-엔리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마지막 4번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엔군은 계약자가 있으십니까?"-해품달

"제가 방금 전에 말했던 어떤 드래곤하고 계약을 했어요. 지 동생과 다르게 정상 드래곤이였네요."-엔리아

"엔군의 계약자인 드래곤의 이름과 동생의 정체는 나중에 차차나올겁니다. 자! 이제 인터뷰가 끝ㄴ.."-해품달

"잠깐요! 저도 해품달님께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엔리아

"네? 뭐, 알겠습니다"-해품달

"해품달님은 왜 닉네임을 해를 품은 달(풀네임)로 지으셨는지 궁금해요."-엔리아

"어..뭐, 별 뜻없습니다. 아마 드라마의 이름을 따서 지었을겁니다. 솔직히 제가 닉네임을 지었을때 생각없이 지었거든요. 근데 드라마 이름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억이 잘않나네요."-해품달

"아, 네.."-엔리아

"크음, 자! 이렇게 인터뷰가 끝났는데요?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남겨주시면 저희가 [외전-인터뷰2]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평일되세요-!(학교 가기 싫다..싫어..)"-해품달

0
이번 화 신고 2017-11-21 22:42 | 조회 : 1,895 목록
작가의 말
해를 품은 달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