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32화

비나리"너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해줄수있지???"

코난"그게....."

비나리의 질문에 코난이
말을 잇지 못하자 리에가 말했다

"안그래도 돼
그에게 요구할거는 생각해볼거니까"

비나리"그럼 만들어주겠다는거야???"

"이미 가브리엘에게 지시해놨어
약에 관한 정보만 알려주면
바로 만들어보겠다고 하네"

비나리"언제 물어본거래...."

"아까전에???근데 그다지
흥미가 안 생긴다고 하네.....
그래서 말인데~~~~
내가 생각하기 전에 우리에게 줄걸
먼저 얘기해주었으면 좋겠는데~~~"

(라파에트 쪽)

모리"귀자모신님 앞에 도착했는데
하루나랑 란이 안 보이잖아!!!"

키노사키 역에 있는 귀자모신 앞에
도착하자 하루나랑 란이 없는걸
본 모리가 소리치자 라파에트가 말했다

라파에트"한 명이 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도착할때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들킨걸 알면
하루나가 도망칠 것 입니다"

모리"그건 그렇지만......"

핫토리"하지만 하루나도 택시로
이동할텐데 저희보다 늦는건 이상해요"

그 말에 라파에트가 주변을
잠깐 살피고 말했다

라파에트"그럼 간단히 제 예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여기에 란과 하루나가 오는건
맞습니다만 그건 조금 후의 일
저희는 여기서 대기하고 있다가
란과 하루나를 만나고 그 둘을
쫓고 있던 범인을 제압하면 됩니다"

라파에트의 말에 핫토리가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물을려고
했다가 란의 목소리에 모리가
뛰어가서 만났고,하루나의 가방을
뺏은 사람이 스턴건을 꺼내자
라파에트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고 말했다

라파에트"안녕하십니까 납치범님????
제 이름은 라파에트
리에님의 호위입니다
지금 물러나시면 이걸 쏠 이유는 없습니다"

그 말에 스턴건을 들고 움찔거리는
사람을 보며 라파에트가
시험삼아 발포한다는 식으로 쏘자
옆에 스쳐가자 그 사람이
놀라서 뒤로 물려갈려고 하자
갑자기 그 사람이 바닥에 눌렸고
라파에트가 누구인지 눈치챘다는 식으로 말했다

라파에트"리에님,이렇게 오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자 리에가 다가오면서 말했다

"그럼 당신은 좋아라 정체를
다 까발린 주제에 지금 와서
저한테 훈수질입니까????"

라파에트"그렇다고 특기까지
사용하시는건 아니지않습니까???
리에님 특기는 너무 들킨다고요"

"이미 코난군 치료해준다고
사용했습니다.그 정도의 염좌
금방 치료됩니다"

그리고는 모두를 보고
날개를 펴고나서 말했다

"어차피 지워질 기억이지만
정식으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천계의 주인이자 제 2대천사
그리고 생명의 기반인 리에라고 합니다"

그 말에 라파에트가 한숨을 쉬고 말했다

라파에트"하아......제 6대천사
예지의 대천사이자 리에님의 호위기사
그리고 리에님의 예지교육담당인
라파에트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라파에트의 말에 모리가 놀란듯이 말했다

모리"라파에트군!!!나한테
설명할때 그런말은 없지않았냐!!!!"

그러자 라파에트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라파에트"천계의 법도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인간들에게는 협력관계가 아닌 이상
정체를 들켜서도 안되고
들켜도 그 기억을 지워야하죠"

"코난군에게는 좋아라 얘기한 주제에
잘난척 하지 마시죠????"

라파에트"그는 도움이 될것같으니까
일부러 안 지운겁니다
그보다 다 밝히시겠습니까????"

"아니요.저희의 일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그들의 몫입니다
그럼 마지막 공연을 시작해볼까요????
이번일에 대한 대가는 언젠가 받아낼테니까요~^^"

그렇게 말한 후 하루나가 이동할려고
하는데로 같이 이동한 후
무지개 아이라는 조각상이랑
같이 있는 어머니상을 찾은 후
전부 얘기한 후 기억을 지우고나서 말했다

"그럼 코난군,언젠가는 해독제를
받을 대가를 지불하게 되면
바로 드릴테니 잘 생각해보세요
라파에트,포크로 가죠
하필이면 오늘이 공연날이라네요......."

그렇게 말한 후 이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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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1-27 21:10 | 조회 : 1,161 목록
작가의 말
라온하제

오늘꺼 짧죠...???얘기도 허접하고.....하아....진짜로 스럼프인가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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