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13화-어둠의 신 크로우를 만나다

"조금은 괜찮은데...."

귀능"그래도 안되요!!!

리에양은 아직 학생이라고요!!!"

"넹....."

다나"그냥 줘"

귀능"하지만 서장님!!!"

다나"애초에 리에 돈으로

산거고,네꺼도 내꺼도

리에가 다 사준거니까"

귀능"그럼 살 때 말리셔야죠!!!"

다나"그리고 그거 리에가

먹을게 아니고 다른 인격의

리에가 좋아하는거라고

산거라니까 그만 돌려줘"

귀능"그래도 먹는다는건

똑같잖아요!!!"

다나"그럼 나중에 주던지

나가는 왔냐???"

귀능"지금 일나갔어요뀨

조금 있으면 돌아올거에요"

귀능의 말이 끝나자마자

서장실의 문이 열렸고

혜나가 들어오면서 말했다

혜나"언니,우리왔어!!"

다나"그래,수고했다

나가,너는 리에에게

염력부터 가르쳐줘라"

나가"네?!저 방금 일하고 왔다고요!!!"

다나"리에 가르치는동안은

일 나가지 않아도 된다"

나가"어디서 하면 될까요??"

귀능"밑에 있는 훈련장에서

하시면 되요.먼저 가서

준비 좀 해놓을게요

저번에 서장님이 쓰신 후에

잔해가 아직 조금 남아있거든요뀨"

귀능이가 서장실을 나간후

다나"그냥 감각만 가르쳐줘라

일호한테 힐 배운 후에 들은건데

몸이 기억하고 있다더라"

퍼엉!!!

콰앙

귀능"서장님,나이프가!!!"

다나"그녀석들은 툭하면 테러야?!

이번에는 어디야"

귀능"○○지하철이요!!"

다나"나가,지하철로 텔레포트

리에도 일단 따라와"

(이름 짓는게 힘들어서...)

○○지하철-입구

다나"지하철에 있는 사람들부터

대피시키고,비행조는 나가는

따라오고 혜나랑 사사는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부터 구해"

나가"왜 저만...."

다나"네가 있어야

리에를 가르키니까"

백모래"다나~~"

옆 건물에서 들리는 소리에

스푼의 모두가 그 건물을 봤고

옥상쯤에 나이프가 있었다

다나"나이프!!!또 너희들 짓이야?!"

백모래"어??어제 그 여자얘네

스푼에 들어간거야??"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백모래"그럼 나이프에 들어와!!!

나가도 같이!!!"

그 말에 리에는 다나 뒤에

숨었고,나가는 백모래에게 소리쳤다

나가"싫다고 했잖아요!!!"

백모래"그렇게 말하면 모래는...

자..잠깐 메두사"

메두사"보스(퍽)내가(퍽)그거(퍽)

하지(퍽)말라고(퍽)했죠?!"

백모래"잘못했어!!!"

그 모습을 본 리에가

다나 뒤에서 나와서

고개를 가우뚱거리고나서 말했다

"찐따???"

백모래"모래는 찐따 아니야!!!"

백모래가 소리치자 리에가

다시 다나의 뒤에 숨었다

다나"무서운거냐??"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살인자니까....

만나기 싫어요....."

다나"그럼 상상구현 쓸 수 있겠냐??"

그 말에 리에가 살짝 끄덕였다

다나"그럼 나이프들 묶을 수 있겠냐??"

"밧줄 같은걸로요???"

다나"그림자는 안되냐??"

"방법을 몰라요...."

귀능"저기 서장님....

리에양이 또 무의식 중으로

특기를 사용한것같은데요..."

귀능의 말에 다나랑 리에가

나이프를 봤고,그림자가

나이프을 묶고 있었다

(입도 같이 묶음)

"저...저 아니에요...."

??"맞아,그 분은 아니야"

한 여성의 목소리에

모두가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봤고,건물의 그림자에서

20대초반정도의 검은 머리의

붉은 눈의 여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여성이 리에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오랜만에 뵙네요

환생하신 이후로는 처음이죠??"

그 말에 다나가 리에에게 물었다

다나"리에,아는 사이냐??"

그러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저었고

여성이 다가오면서 말했다

??"기억 안나시는게 당연해요

전 과거의 당신에게 구원받은 몸

한울한테 웬만한 얘기는 다

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한울의 이름이 나오자

리에가 다나 뒤에서 나와서 물었다

"한울님을 아세요??"

??"알다마다요

그리고 말 낮추세요"

"아니...저는 이게 편해서..."

??"그럼 그렇게 하세요

아,제 소개가 늦었네요"

그렇게 말하곤 여성이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자신이 입고 있는 검은색의 드레스를

살짝 들고 나서 말했다

크로우"제 이름은 크로우

어둠의 신입니다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 모습에 모든이들이 당황했고

리에가 조심스레 물어봤다

"저기...어둠의 신이

무슨 일로 오셨나요...???"

리에의 질문에 크로우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크로우"어제 이시간쯤에

그림자 몇개가 마음대로

움직이는것을

발견해서 조사차원으로

나왔습니다만....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

사용된것이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는 리에의 오른손을

들고 크로우 자신에게

가까이 가지고 간 다음

오른손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입을 떼면서 말했다

(이때 리에는 당황했다는...)

크로우"저희 어둠은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현재 있는

신들 전원이 다 지요"

그리고 리에의 손을

놓으면서 말했다

크로우"조만간 모든 신들을

만나실겁니다

기억을 찾게 되시면

그땐 저희 어둠은 당신의

결정에 따를 것을

이 자리에서 맹세합니다"

그리고는 뒤로 돌아서

나이프들을 보면서 말했다

크로우"어둠의 정령들의

말은 다 들었다

너희들이 이 분을 인질로

삼았기 때문에 카피술이

마음대로 내 영역에

손을 대었다지???"

그리고 그림자들로 검들을

만들어서 일제히 나이프를

겨누었고,크로우가 살기를

내보이면서 말했다

크로우"너희들 전원

살아돌아갈 생각은 하지 마"

그러자 리에가 크로우를 말렸다

"그..그만 두세요"

크로우"왜 그러세요??"

그러자 리에가 살짝 떨면서 말했다

"사..사람이 죽는건 보기 싫어요

부..부탁이에요...

살인자라도...주...죽는건

보기 싫으니까...

주..죽이지만 말아주세요..."

그 말에 크로우가 그림자로

만든 검들을 다시 그림자로

돌려놓고,리에를 안으면서 말했다

크로우"무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럴 생각은 아니였어요

당신의 말대로 죽이지 않을게요

그러니 절 겁내지 말아주세요"

그 말에 리에가 살짝 고개를

끄덕였고,그 끄덕임에 크로우가

안심한 목소리로 말했다

크로우"감사합니다"

그리고는 리에의 눈에

손을 가져다대고나서 말했다

크로우"잠시만 주무세요

걱정마세요.저들은 안 죽일테니까요

단지 카피술과 할 얘기가

있어서 그러는거니까요"

그리고 리에의 의식이 멀어져가는

가운데 완전히 잠들기전에

크로우가 웃으며 말했다

크로우"기억해주세요

저희 어둠은 당신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완전히 잠든 리에를

자신의 무릎 위에 눕혔다

잠시후 리에의 머리카락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했고

리에가 눈을 뜨고 일어나면서 말했다

"너희들은 남을 재워서

눕혀놓는게 취미냐??

한울도 그러더니 너도야??"

크로우"그럼 바닥에 자게

내버려둘까??미안하지만

그렇게는 못하겠다

근데 저녀석들 어떻게 할거야??"

크로우가 나이프들을 가리키면서

묻자 리에가 상상구현으로

입에 있는 그림자만

원래대로 돌려놓았고

그 모습을 본 크로우가 소리쳤다

크로우"내 영역에 함부로 손대지마!!!"

"얘기하기 위해서는 괜찮잖아

그리고 날 공격할 생각은 아니지??"

크로우"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음에 안들어"

"뭐....그때 그 꼬맹이가

이렇게 컸을거란 생각은

못했지만 이봐,너희들은

쟤들 안 잡으려가??"

다나"아,빨리 가자!!"

그렇게 나이프을 잡을려고

비행조와 서장조가 올라갔다

크로우"물어볼게 있는데

그분은 괜찮아??

날 무서워하시는건..."

"하아...기다려봐"

그렇게 말하곤 리에가

왼쪽 붉은 눈만 감았다

몇 초후에 말했다

"약간은 겁내고 있네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눈을 뜨면서 말했다

"뭐...앞으로 잘 대해줘"

크로우"그래...그래도 다행이다..

아,루나는 비서를 정하라고

다이의 후계자가 있는 세계로

보냈어.이제 내기 시작이야"

"그래...알았어

내기가 끝날때쯤에는 괜찮겠지

그동안 기억은 내가 가지고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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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31 16:30 | 조회 : 1,26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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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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