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12화-훈련

(잠시후-통성명은 다함)

일호"미안해요

많이 놀랐죠???"

"저..저거 지..진짜에요???"

일호"아니에요

대부분 합법적 루트로 산

표본이에요.그리고 이호는

혈액공포증이 있으니까요"

"아...."

이호"근데 이제 나랑

형은 왜 찾았는지 말해줘"

다나"그전에....

리에,그만 떨어져"

"아....죄..죄송합니다"

아까 붙어있은 이후로

계속 붙어있었다

오수"다나씨를 잘 따르네요

근데 어지러운신가요??"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오수"혹시 어지럽거나 하면

말씀해주세요"

오수의 말에 리에가 물음표를

머리 위에 띄웠다

"????"

오수"아,저 마약인간이거든요"

오수의 말이 이해가 됬는지

리에가 살짝 끄덕이고 나서 말했다

"아...알겠어요"

이호"그래서 나랑 형은 왜 찾아온건데"

다나"리에가 가진 특기들 중

하나가 힐인데 우리 스푼의 직원들

보단 너희들이 가르키는게

나을것같아서"

이호"그거라면 형혼자해도 되잖아"

다나"아니,한명은 감시용"

오수"감시요??

감시할 필요까지는 없잖아요"

다나"아..아니,그게..."

다나가 말을 못하자

리에가 조용히 말했다

"제가 특기를 제어 못해요...

혹시나 염력이나 무기구현같이

위험한 특기가 나올경우

말려줄 사람이 필요해요...."

일호"그럼 일단 특기가

무엇인지부터 알려주시겠어요??"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염력,텔레포트,무기구현

힐,상상구현이 있어요"

일호"힐과 텔레포트를 빼고는

전부 갑자기 사용하게되면

위험하겠는걸요

그럼 염력같이 위험한것부터

가르키면 되잖아요"

다나"원래는 나가한테

염력과 텔레포트를 배우게

할 생각이였는데

나가는 학생이잖아

그러니까 오전에는 너희들에게

오후에는 나가에게

특기를 배우게 할 생각이야"

오수"그럼 리에양은 학교에

안가세요???"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젓고나서 말했다

"저는 17살 이전의 기억이 없어요...."

오수"아..죄송해요"

"아니에요.모르고 물으신거잖아요

그리고 이제는 꽤 익숙해졌으니까요"

일호"그럼 훈련은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다나"오늘부터 가능하겠냐??

내일은 어디 데리고 가야할때가 있어서"

일호"지금 당장이요???

그럼 조금 힘든데....

이호 혼자서라도 괜찮다면

지금 당장 할 수는 있겠지만

아시다싶이 이호는 피만 보면.."

다나"꼭 상처를 보고 치료하는게

훈련의 전부는 아니잖아"

일호"그렇긴 하지만

특기가 불안정하다면 상처를

보면서 치료하는게 제일 나아요

그래야 어떤 느낌인지

몸에 익히니까요"

다나"어제 스푼에서 귀능이

치료하던데????"

"그..그건 그냥 우..우연히..."

일호"보세요

본인도 모르고 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상처를 보면서

하는게 현재 제일 빠른

훈련방법이에요"

다나"힐은 천천히 가르켜도 되

지금 급한건 염력이랑

상상구현,무기 구현이니까"

일호"그럼 오늘부터 할게요

내일은 안하는거고요??"

다나"어.리에 데리고

찾아가봐야할 사람이 있어서"

(훈련 스킵-꽃집 입구)

일호"배우는 속도가 빨라요

머리는 기억을 못해도

몸은 기억하고 있어요

아마 다른 특기들도

몸이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다나"그럼 한번씩 써서

몸의 감각으로 찾게 하는게

가장 빠르다는건데...."

일호"하지만 그건

컨디션도 중요해요

얘 너무 부려먹지 마세요"

다나"아직 민간인이야

일을 시킬 생각은 아직 없어"

일호"그러면 다행이고요

아,이거 받으세요"

일호가 리에에게 종이봉투

하나를 내밀었고

리에가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면서

종이봉투를 받으면서 물었다

"이거 뭐에요??"

일호"쿠키에요

아까 드린다고 했잖아요"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일호"아니에요

언제든지 놀려오세요"

(스푼으로 가는 길)

다나"그렇게 좋아??"

"네!!맨날 저 혼자만

맛있는거 먹는게 미안했거든요"

다나"혼자??"

"또 다른 저는 잘 안먹거든요

먹는다고 해도 가끔씩이니까요

그리고 저녁에는 문 여는

가게가 별로없으니까

그건 그거대로 걱정이에요"

다나"애초에 왜 안먹는다는거야??

힘이였다곤 해도 인격을

가지게 된 시점부터는

배고픔은 느낄텐데??"

"그게...피곤함은 느끼지만

배고픔은 못 느낀다고...

느껴지는것도 가끔가다라고..."

다나'물어볼게 더 생겼군...'

"저기....카페에 들렸다가

가도 될까요???"

다나"카페??"

"네,커피 좀 사고 싶어서요"

다나"돈은???"

"수표책 받은거랑

돈 조금 있어요

아....은행부터 가야겠구나..."

다나"도대체 얼마나 있는거냐??"

"저도 몰라요

근데 맨날 돈을 구해다주니까

신기해요"

(카드 만든 후 카페)

직원"어서오세요

무엇으로 하시겠어요??"

"으음...카페모카랑....

서장님은 뭐드실래요???"

다나"내꺼까지 살 돈은 되고

하는 소리야???"

"괜찮아요

많이 써도 어느새보면

사용한 돈의 배로 들어와있는걸요"

다나"그럼...."

(서장실)

서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귀능이 소리쳤다

귀능"왜 이리 늦으셨어요뀨!!!"

다나"시끄럽고 이거나 받아"

그렇게 말하면서 다나가

커피를 내밀었다

귀능"웬커피에요뀨??"

다나"리에가 사줬다"

귀능"아,리에양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리에도 커피 들고 마시면서

들어오고 있었다

귀능"아!!리에양은 아직

드시면 안되죠!!!"

"조금은 괜찮잖아요...."

귀능"안돼요!!!

건강에 해롭다고요!!!"

(그렇게 시끌벅적(?)하게

하루의 반나절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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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3-29 18:41 | 조회 : 1,370 목록
작가의 말
라온하제

nic51556281님 하트 감사합니다!!!다른 분들 소설보다가 갑자기 알림 떠서 조금 놀랐지만....저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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