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입구)
"보통은 이런 일을 하는거야??"
혜나"응,은행강도 잡거나
아니면 다른 일들 하거나
경찰이나 구급대원 도와주거나...."
"셔틀???"
혜나"쉽게 말하면 그거지~"
"근데...나가씨 혼자 괜찮은거야..???"
혜나"글쎄...."
현재 나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냥 강도들이 어딘가에
묶이거나 쓰러져 있었으면 좋겠다"
혜나"그러게,그럼 금방 끝날텐데..."
그러자 갑자기 쿵소리와 함께
경찰들이 일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지..??"
혜나"혹시...."
그리고 잠시후 경찰들이
강도들을 잡아서 나오기
시작했고,혜나가 경찰들에게
상황을 물어보고 왔다
"혜나야,뭐라고 해???"
혜나"언니가 또 무의식적으로
특기 사용했어....."
"응??내가??"
혜나"경찰들한테 물어보니까
갑자기 바닥에 쓰러졌데...."
"나가씨가 한거 아니야??"
그러자 나가와 사사가
다가오면서 말했다
나가"저 아니에요...."
"그럼 제가 한거에요??"
비행팀전원""응.../네...""
"아....죄송합니다....."
혜나"아니야,안그래도
나가오빠하는거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빨리 끝나서 좋네
나가오빠 스푼으로 텔레포트"
(스푼-서장실)
슈욱(허접해서 죄송합니다..)
다나"뭐야??왜 이렇게 빨리와??
너희 나간지 10분도 안 지났는데"
혜나"리에언니가 또 무의식 중에
특기를 썼는데 상상구현을
썼는지 범인들이 바닥에 쓰러져서
체포가 쉬워졌거든"
다나"피해는??"
나가"없어요
제압하기도 전에 알아서 넘어진거라...."
그리고나서 귀능이
리에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귀능"리에양,특기 검사
한번 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덤으로 체력과 지능테스트도
조금만 해볼게요"
"네...알겠어요"
귀능"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혜나"나 따라가도 되??"
다나"그럼 일 들어올때까지만
보고 있고,일 들어오는대로
바로 나가라"
혜나"그렇게 할게!!
나가오빠,사사오빠 빨리 가자"
(복도)
귀능"그보다 대단하시네요뀨"
"그..그런가요??"
귀능"네,상상구현만 있으면
범인들을 다 잡을 것같아요
혹시 특기를 만들 수도 있나요??"
"저는 잘..."
귀능"그럼 나중에 해보도록 해요뀨"
혜나"특기 만들 수 있으면
나 염력이나 텔레포트같은거
만들어줘!!아니면 복구같은거!!!"
"그건 왜...???"
혜나"나가오빠가 하는거 보면
답답해서....그리고 복구는...
여기서 지내보면 알게되"
"????"
귀능"도착했어요뀨"
(측정실)
귀능"그럼 지식테스트를
먼저 해볼게요뀨"
그리고 귀능이 종이몇장을
리에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귀능"제가 그만 풀라고 할때까지
이 문제들을 풀어주세요"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끄덕이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잠시 후)
귀능"이제 그만 풀어주세요뀨"
그 말에 리에가 문제푸는걸
멈추었고,귀능이 문제가
적힌 종이들을 가져갔다
귀능"다음은 체력테스트에요
그래봤자 별거 없어요
윗몸일으키기랑 턱걸이
그리고 오래달리기같은거니까요"
얘가 전생에 오래달리기
선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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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체력 테스트 결과
시험평균 90점
윗몸일으키기 40개
턱걸이 26개
오래달리기(8바퀴) 5분
(특기 검사는 스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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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직 안 알려준 상태
귀능"그럼 모든 테스트는
끝났으니 서장실로 돌아가요뀽"
(서장실)
서장실 문을 열고
귀능,리에,혜나,나가,사사순으로 들어왔다
다나"결과는??"
귀능"여기 있어요뀨"
결과를 묻는 다나의 말에
귀능이 결과가 적힌 종이를
다나 앞에 내밀었다
귀능"머리도 좋고
체력도 좋아요"
다나"기억을 잃었을때의
실력이 이정도라면
기억을 찾고 난 후는...."
다나와 귀능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리에가 다나에게 물었다
"저....제가 뭔가 자...잘못한거에요..???"
다나"그건 아니고
결과를 보니 기억을 찾았을때의
실력이 궁금해져서 말이야
혹시 뭔가 기억나거나
뭐 그런건 없냐???"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다나"그래??그럼 오늘은 쉬어라
기숙사 방 하나 줄테니
거기서 쉬면될거다"
혜나"언니!!내가 안내해줄래!!!"
다나"너희는 일 나가야지
경찰한테서 연락왔다
범인이 도망쳤으니 잡아달라고 하더라"
혜나"그 정도는 나가오빠랑
사사오빠 둘이서면 충분하잖아!!!"
"아..아니면 내가 따라갈까??
그리고 일 끝난 후에 안내해주면...."
귀능"괜찮으시겠요뀨???"
귀능의 질문에 리에가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조금 있으면 저녁이니까요...
교..교대하면 되니까요"
나가"교대라니요??"
"저는 이중인격이에요
낮과 밤의 성격이 달라요..."
나가"그럼 계속 깨어있는거에요??"
그 말에 리에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인격을 바꾸면
몸을 안 쓰는 다른 인격은
자게 되니까 피로감같은건 어..없어요"
혜나"그럼 같이 가자!!!"
다나"아니,그러면 여기있어"
혜나"왜?!?!"
다나"다른 인격에게 물어볼게 있으니까"
혜나"갔다와서 물어도 되잖아!!"
다나"갔다와서는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리고 왠지 도망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될것같다"
귀능"역시 미친 개의 감"
다나"뭐라고??"
귀능"서장님!!잘못했어요!!!"
비행팀""저희는 일 갔다올게요""
그렇게 비행팀은 일하러
나갔고,리에는 나중에 다나에게
맞아서 죽기 직전인 귀능을
힐로 치료해주었다
(몇 번 콕콕 찔러보다가 힐을 썼다는건 안비밀~)
귀능"감사해요 리에양"
"아..아니에요"
다나가 자리에 앉으면서 물었다
다나"근데 인격이 바뀌는데
보통 제한이 있는거냐??"
귀능"보통은 없지 않아요뀽??"
"일부러 절 배려한다고...
낮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편할테니
그렇게 하자고해서..."
다나"그럼 또 다른 인격은???"
"자기는 사람 만나는걸
싫어하니까 사...상관없다고...."
다나"자기는 사람 아니라고 하냐??"
"원래는 저의 히...힘이였다고
제가 원해서 이...인격이 되었다고...
그러니 제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귀능"근데 특기가 인격이 가지는
경우가 있어요뀨??보통은
없지않아요 서장님???"
다나"기억을 잃기 전의 리에밖에 모르겠지
아니면 상상구현으로 만들었던가
원래는 무슨 특기라고 하던데??"
"아까 백화점 앞에서는
원래 모습은 상상구현이라고...."
다나"그럼 상상구현으로 인격을
만들었다는 말이 가장 잘 맞을것같은데...
근데 너희들이 바뀌는 기준이 있냐??"
"달이 떠 있는 시점부터
또다른 제가 있고,
해가 떠있는 시점부터는
제가 있어요"
귀능"그러면 여름이나 겨울에는
어떻게 해요뀨??"
"그러면 6시를 기준으로 잡아요
낮 6시부터 밤 6시까지는 제가
있는 시간이고,밤 6시부터 낮 6시까지는
또 다른 제가 있는 시간이에요"
다나"그럼 지금이 5시 50분이니까
바뀔거면 10분 남았군"
(작가의 권한으로 시간스킵~
그래봤자 10분인데...)
6시 정각이 되자
리에의 머리가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나한테 물어볼게 뭐야??"
성격이 바뀌자마자
리에가 짜쯩을 내면서
다나에게 물었다
다나"왜 짜쯩이야??"
"그럼 짜쯩 안나게 생겼어??
일 나가면 성격이
바뀌는 그 즉시 도망갈려고 했는데..."
귀능"역시 미친개의 감"
다나"뭐라고 했냐??"
귀능"잘못했어요!!!"
그렇게 다시 맞기 시작한 귀능이였다
잠시후
다나"얘 힐 좀 써줘라"
"미안한데 저녁에는
힐을 못써.그건 내 전공이 아니라서"
다나"그래??그럼 그건 넘어가고"
넘어가면 안되지!!!!
다나"너는 모든 걸 기억하고
있을테니까.단도직입적으로 묻지
어떻게 특기가 인격을 가지게 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