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3화

"능력은 어디까지 돌아왔을란가....
일단은...."

그리고나서 손을 가볍게 움직이자
나무가 들여올려졌다

"으음...염력은 어느정도 돌아왔고...
다음은...."

다음에 손을 앞으로 뻗자 아무것도 없던
손에 검이 한자루 쥐어졌다

"무기구현도 정상적인것같고....
텔레포트는 여러군데를 가본후에
해보고,힐능력은 내꺼가 아니라서 못해보겠네
고유능력은 나중에 확인해보고
일단은 내려가보도록 할까"

(한울이 데려왔는곳은 산속이였음
왜 얘를 산속으로 데려가는건지....
어쨋든 산 내려가는중)

"나는것도 이상없고
이 몸도 오랜만이네.인간계로 3년이였나....
참내.시간도 같게 해놓지
뭐그리 복잡하게 해놓아가지고...."

그리고 중간쯤 왔을때....

"뭐야!!!왜 막아놓건데!!!!"

앞이 막혀서 나아갈 수 없음.....

"하....주신이라고 힘 마음대로 쓰는거보소
내가 함부로 나설 수 없다는걸 이용한거구만...
그냥 정면돌파하거나 염력이나 내힘을 쓰면
깰 수는 있겠지만 어느쪽이든
몸에 무리가 가니까 함부로 사용할 수도 없고....
나중에 기억이 돌아오면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이러실까????"
........

"하....야!!!한울!!!
듣고 있는거 다 알고 있거든?!?!
잔말말고 이거나 풀어!!!"
........

"10초안에 풀던지 오던지해라
안그러면 몸생각안하고 그냥 능력쓴다
10
9
8
7"

그리고 6초로 넘어갈때쯤에...

한울"아,알았다고!!!
협박할게 없어서 그분을 인질로 잡냐?!"

뒤에서 한울이 나타났다

"그러면 처음부터 막지를 말던지"

한울"잠깐부탁할게있어서 막아놨다!!!
네가 함부로 할까봐!!!
일단 끝날때까지 기다려
끝나는대로 풀어줄테니까"

"얼마나 걸리는대??"

한울"30초만 기다려
금방 다 끝나가니까"

그리고 한울이 사라지고 30초 후
길을 막고 있던 무언가가 사라졌다

"진작에 이럴것이지
그럼 이번세계부터 구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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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26 19:04 | 조회 : 1,795 목록
작가의 말
라온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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