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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5 11:26 | 조회 : 2,483 목록
작가의 말
한난나

안녕하세요(그러고보니 인사를 자주 안함)!! 오늘 그림은 제가 꽤(?) 잘 그려서 뿌듯한 마음으로 올리는건데요!! 친한 친구 생일인데 돈이 없어(거지ㅉㅉ) 그림을 그려주고싶었어요! 그래서 뭘 그려줄까 물어왔더니 좋아하는 아이돌을 그려달라는...(역시 덕후) ㅎㅎ생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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