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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08 08:36 | 조회 : 2,180 목록
작가의 말
한난나

말 없이 훅 갔다 바람처럼 돌아온 한난나입니다!! 그 동안 뭐 했냐면... 그림 연습 좀 했죠!! 물론 좋아진건 없지만!! 하핳! 앞으로 좀 더 나은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리퀘 받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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