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




야! 너 여기서 뭐하냐?


뭐긴 뭐야..바다구경하지..


그게 재밌나?


재미있으라고 구경하는줄 아냐?


오늘 진짜 피곤했지..



그렇지..야..아카바네


?



넌 죽음이라는거 생각해 본적있어?


죽음?


끄덕


글쎄...처음 여기 E반 에 왔을대 살생님 죽이려고 절벽에서 뛰어내릴때?


너도 참 너다...


그렇지..뭐 근데 왜?


...그냥 궁금해서...


뭐냐? 꼭 죽을 사람 처럼...


.....그냥 말해본거야...


유키노오오오오오!!


카야노 그러다 넘어진...철푸덕


....그러니가 내가 넘어진댔잖아...



하..하



근데 왜?



살생님이 담력 시험한다고 모이래...


담력 시험?


응!!



헤에~이거 재미있겠는데?


난 재미 없을거 같은데...난 빠진다고 말씀드...ㄹ


유키노양 그건 안되요!!


아 갑자기 나타나지마 문어...


문어가 아니라 살샐님 이에요!!


타코..


타코도 아니에욧!!

어쩌라고..그래서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데?


같이 담력시험...


꺼져..


왜? 잘만하면 살생님을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있을수 도 있잖아?


카야노..


응?


그럼 다음에 살생님용 비비탄을 갈아서 음료수에 탄다음 살생님게 줘


그럼 어떻게 되는데?


머리가 날라가겠지...



히익!! 너무해요 유키노양!!



죽여도 된다며...



그래도..그냥 칼로찌르거나 총으로 쏴서 죽여달라고요!!


그거나 이거나 똑같거든!


그러지 말고 같이가요..


들러붙지마..기분나빠...


기분 나쁘다니요..얼마나 기분 좋은


여보세요 거기 경찰서죠


나닛!! 잠깐 유키노양 같이 가달라고 안할테니까...





됬지? 난 들어가서 쉰다..피곤해..


피곤하면 어쩔수 없지...쉬어


어...


카야노는 날 배웅해주고 담력 시험을 치르러 갔다..


.




.



.



그리고 숙소


하아...이제야 쉬겠네


시끌 시끌


밖에가 시끄럽길래 창문을 열어보니 비치쌤과 카라스마선생님이 계셨다..


둘이 뭐한데?....밖에 테이블 까지두고..뭐..내 알빠 아니지


그리고 나는 창문을 다시 닫았다.


..... 그문어를 빨리 죽일 생각을 해야할텐데....


언제 까지 시간을 지체 할수 없어....


나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그 전에..빨리 그 녀석을 죽여야되...


안 그러면 그사람에 복수는 할수 없다고...


...똑..똑!!


? 누구세요


나야 유키노


아..카야노 였구나..들어와



헤..헤


담력시험은 끝났고


저기 카야노 부탁이 좀 있는데..


응?


문좀 닫고 들어와...


으응


....


왜?


너 유키무라 아구리 선생님에 동생 맞지?


그..그걸 어떡해?!


그리고 니 목에는 지금 촉수가 심어져있고


ㄴ..너 뭐야


카야노가 촉수를 꺼내려하자 나는 소리쳤다


예기를 끝까지 들어! 너 복수하고 싶지않아? 그럼 나 좀 도와줘!!


뭐?



나도 그사람에 대한 복수를 해야되니까...


그게 무슨 소리야?


아무튼 긴말 안할께 너도 살생님 죽이고 복수하고 싶지않아? 그 사람대문에 죄없게 죽은 그사람에
대한 복수 하고 싶지 않냐고...


하고싶어..그 녀석때문에 죄없개 죽은 우리언니에 복수를 하고싶어


그럼 나랑 손잡는게 어때?


어?



나랑 손잡으면 더 일이 수월해 질테니까...


너 뭘 원하는거야?


원하다니? 설마 상금 말하는거야? 그런건 필요없어 내가 원하는건 복수니까



....좋아..손 잡을께


잘생각했어...


..근데 어떡해 할꺼야..


일단 생각해 둘꺼야...그래서 몇일동안 학교도 못갈거고...


에?


사실 이 여행도 안가려 했는데...


했는데?



니가 억지로 끌고 온거 잖아?


...아 맞다..


...아무튼 게획을 다 짜면 연락할테니까..넌 전처럼 다른사람에게 안들키게 연기 하고 살아.,



알았어...


...그래..그럼 가봐...나도 할일 있으니까...


응...




끼이이익...탁!


카야노


(깜짝)나기사!



거기서 뭐해?



아니그냥...유키노랑 예기 했어..,



그래?


(그래..평소 처럼 연기 하고 살자...그래야 복수를 할수있어)




.






.





.





.


땃!!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오랜만이죠?
제가 너무 늦게 왔죠? 하핫!, 죄송합니다...
평소에 몸도 안좋고 스토리 구성하는데 좀 오래 걸렸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삭제 할가 했는데...안그러면 독자들에게...ㅎㅎㅎ
아무튼!! 오늘부터 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가끔씩 또 잘 못 올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 주세여!!















5
이번 화 신고 2018-02-10 20:03 | 조회 : 2,008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땃!! 작가 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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