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




뭐? 축제?


네! 꼭 와주셨으면 해요..다른사람들은 다 바브다고 거절하셔서,,,


그럼 나도 거절할께....


너무해요! 유키노양!!



시끄러..그리고 사람오질도 모르는데 남에집 창문에 그렇게 막 매달려도 되는거야?



괜찮아요..보호색으로 가려서..옷밖에 안보여요...



카멜레온 이냐!!


그러지 말고 같이 가지그래요...혼자면 외롭지 않아요..


움찔..


신경꺼..그리고 나도 할일있으니까 귀찮게 하지마...할거면 옆에 아카바네 집에서 하라고..


아, 맞다 바로 옆집이 카르마군집이였죠?



이제 알았냐...자 됐고 나가...



그래도 오고싶으면 오세요



시끄러워....


그럼 전 카르마군 집으로


.....아..귀찮아....



혼자면 외롭지 않아요?


움찔...


외롭다라....하지만 그건 다 니녀석 때문이지...



.




.



.




.그리고 밤



똑..똑


누구세요


끼이이이익



아, 아주머니..안녕하세요..


그래..잘 지내고 있고



내..덕분에 뭐 잘지내져



에이 내가 해준게 뭐가있다고...


..ㅎㅎ


근데 너는 축제 안갈거니?



아..네..사람많은곳은 별로 안좋아해서요...아카바네는?



개는 왠일로 간다드라..



잘됐네요.. 안갔으면 도 옆에서 시비걸엇을텐데..



미안하다 시비걸어서


아..들었냐?



그 래 들었다...



그래? 그럼 잘 새겨들어...



파지지직


우리둘사이에 스파크가튀었다.



저..저기 둘다 그만해...


그래서 안갈거니?


...네..별로 가고싶지 않아서..



그럼 잠시만 우리집좀 와볼래?



네?



카르마넌 기다리고 있으렴



끄덕


저기..집에는 왜


(활짝)



에?자..잠시만 그 유카타 뭐에요...


가는김에 에쁘게 입고가야지..



안간다니까요!!


...그래..아줌마는 딸이 하나 더 생긴거 같아서 좋았는데..싫다니 어쩔수 없네..



.......



결국 입었다.



내가 왜 이옷을...



너무 예쁘다...잘어울린다


......



자..그럼 입은김에 가야지


하아~


갈거냐?



가야지 어떡하겠냐..안그러면 상처받으실텐데...근데 아주머니 좀 무섭ㄷ 라 웃을대 뭔가 살벌했어


???




오! 유키노양 오셨군요!



그래 왔다...



(속닥 )유키노 너 몇일동안 못본다 하지않았어?



낸들 알겠냐? 나도 억지로 끌려왔는데...



뉴아..둘이 무슨애기 하시나요?



..살생님 둿담



에엑! 너무해요!!


그럼 난 조금 둘러보다 갈래...


에. 구경만 하고 가게요?



왜불만있어?


아니요! 없습니다!!



.......



그리고 나는 혼자 주위를 둘러보던중 사격장을 보았다..거기서 한 여자아이가 인형을 갓고싶은데
인형을 못따..우울해 하고 있었다.



.....무슨인형따게?



....응? 그..그게 저기 곰인형...


한판만 할께요..


한판가지도 되겠어?


네...


철컥!


탕!


와, 맞았다!


자, 여기인형


와, 고마워요..언니!


....그래..


팡!



옆을 돌아보는데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불꽃놀이 인가?



예쁘다...


이렇게 노는것도 나쁘지는 안네..그삶도 같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말하는거야?


아 깜짝이야..갑자기 나타나지 말지 아카바네...


근데 너 그옷 입으니까 꼭 사다코같다


꺼져...








7
이번 화 신고 2018-02-13 14:04 | 조회 : 1,843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오늘은 조금 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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