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유..유키노?!


살생님 유키노 왜그래요? 평소랑 달라...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카야노양 하지만 지금 유키노양은 많이 다친상태입니다.
저 상태로 싸웠다간 죽을수도 있어요..


뭐 죽어?! 그럼 어떡해 살생님이 어떡해좀 해봐


저도 몸이 이래서야.. 어떡해야 할도리는 없습니다...이번에는 유키노양 한테 맞겨 보는게 좋을거 같군요..


(전원).....하지만



카라스마 선생님!


왜그러지?


만약 나기사군이나 유키노양이 위험해 쳐할상황이 쳐하면 곳 바로 총으로 타카오카선생님에 머릴노리고 쏘세요..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끄덕)...그래...알았다



자! 이제 덤벼봐야지! 날 죽이겠다고 안했나?
뭐 어차피 처음부터 죽일생각도 없..ㅇ


탕!


총소리와함께 총이 타카오카 어깨에 박힌다.


그리고








이어서 다리 손 에 총이 박히기 시작한다.


...풋....뭐 못죽여? 웃기지마 누가 못죽인다는거야?


(뭐..뭐야 이녀석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총을 쏘잖아...
거기다 아까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잖아?!)


자...그럼 이번엔 어딜 노리고 쏠까?



머리?



아니면



철컥



심장


(덜덜)너..너 대체 정체가 뭐야?


정체라니..난 그냥 평범한 암살자 일뿐이야...


날 죽이면..너만 후회일텐데?


뭐..죽여..그럼 당신이야말로 우리반에들 죽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잖아...?
안그래?....그러니까 당신도 죽어줘야 하는게 정당하지 않아?


그..그게 ..그러니까



...(싱긋)


나는 아무도 모르게 오직 타카오카에게만 보이게 미소를 지었다.



죽어줘..



잠깐! 유키노



(흠칫!)


나기사에 외침에 내눈은 다시정상적인 하얀색눈으로 돌아왔다.


너 진짜 죽일샘이야?



뭐?


진짜 죽일샘 이냐고



...어 맞아
그게 왜?


그거..ㅇ


?!


유키노 위험해!


뭐?







크윽

타나카가 날 주먹으로 때리고는 일어섰고 나는 멀리 굴러 넘어졌다.



괜찮아 유키노?



젠장 방심했어.. 역시 그냥 빨리 머릴노리고 쏴야되는거였어..

그렇게는 안될텐데?


뭐야?


이거 보이지? 내가 만약으로 대비해서 만든 해독약이야..몇개 안되지만..몇명이라도 살려야 되지 않겠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원하는건 너말고 저 꼬맹이가 나한테 덤비는거야..


저게 진짜



유키노!



(깜짝)?



이번에는 나한테 맞겨줘



뭐? 너미쳤..윽



그리고 너 많이다쳤잖아!내가 알아서 할께


하지만!



날..


?



날 한번만 믿어줘 유키노



?!



나기사에 저 눈빛먼가 느껴져..먼진 모르겠지만 비장에 카드가...


...(피식)

유키노?

그래 좋아 한번 믿어볼께



정말!


대신..이거 가져가


이건?



전기 충격기..타나카거 몰래 빼온거야



얌마!너 그거 언제 가져왔어?!



여기 올라왔을 때부터..혹시 몰라서 가져왔지...


....응..고마워


하지만


응?



(속닥)만약 위험해 쳐한다면 난 저녀석에 숨통을 끊어 노을거야...



.....응 걱정마..내가 알아서 잘할께



빨리 오라고 꼬맹이!


나기사!


?



긴장하지말고...잘 생각하고덤벼 넌 할수있어
그렇게 믿을께...



.....(끄덕)




자..시작하져..타카오카 선생님...


그리고 말이 끝나자 마자...덤비는 타카오카


그리고 나기사의 얼굴 복부를 노리고 계속해서 때린다.


(전원)나...나기사!


하...역시 내가 가는...ㄱ


...아니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
오랜만에 보는 살기를 느낄수 있을테니까.말이야?.
그리고 저녀석 뭔가를 숨기고 있는 느낌이 든단 말이야..


?! 웃고있어
풋...이제 보여줄려나? 너에 진정한 암살을..


나기사는 웃으며 타카오카에게 걸어간다.

그리고






손뼉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타카오카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나기사!!



(깜짝)응?


내가 아까준 스턴건 있지 그걸로 저녀석 목을 노리고 쏴 아마 한장에 기절할걸?


그리고 내말대로 나기사는 스턴건 으로 타카오카 목에 대고 쏘고



파지지직 소리와 함께 기절하였다.

...된건가?



그런거 같은데?



(전원)...........좋았어! 보스 격파!
해냈다..!!



휴우~


수고했어 나기사...


아..유키노! 제법이던데?


너희둘 꽤 하던데?


아! 카르마군


너희둘 괜찮아?


....어 우린 괜찮지만..약이....



(전원)........



뿌득



역시 저 녀석은 죽이는게 좋겠어


잠깐 진정해 유키노!!



그래 그렇다. 아무튼 간에 여기를 빠져나가는게 먼저야
헬기를 불럿으니가 너희는 대기해
내가 독을 사용한 녀석을 데려 올테니..



너희들에게는 약따위 필요 없다.!!
애송이 들아 이대로 살아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너희들 고용주는 이미 쓰러졌어 싸울의미는 없을텐데말이야



뭐..그래..좋아..


거 진짜 끈질기게
뭐?좋다고?




우리가..처음부터 말했잖아...너희들 한테는 약따위 필요 없다고?..



너희에게 먹인건 이거야 식중독균을 개량한거야 앞으로 세시간정도 지나면 기승을 부리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활성이 떨어지고 독성이 사라질꺼야....




다시 말해서..쉅게 애기하면 애초에 바이러스를 쓸생각은 없었다는거지?



정답☆



.....(빠직)


철컥


(전원)히에에엑!!?



내가 진짜 이런걸로x고생까지 하면서 왔고 다른애들도 목슴걸고 왔는데..뭐 ....하..참나 어이가 없어서...니들은 오늘 내손에 죽었어..



덥석


카르마가 뒤에서 두손으로 내 팔목을 잡았다.



뭐?뭐야



야!!..진정해 아무리 니가 빡 친건 알겠는데



아..놔봐...이런xx.....내가 오늘 저녀석들 제사상 한번 시원하게 차려줄테니까...



(움찔!)



왜 움찔 거려요? 그러니까 맞을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징이박힌 장갑을 꺼내며...아니다 ..그냥 한데만 맞아주시죠? 그걸로 통 칠께요..


무..무서워!!


자이리로 come..come


따라갔다간 내일 아침밥은 하느님과 먹게 될거 같애...


(끄덕 끄덕)


아..아니 그것보다 애들한테 빨리가 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맞다....



자 여기...해독약 그걸먹이고 푹 자게해


믿을지 말지는 보고나서 결정해...


그래 맞다. 사정청취도 할것이며 당분간 구속하겠다



뭐..알았다고 대신 빨리끝내 우리도 바쁜 몸이라고...



그리고 카라스마는 표적을 헬리콥터에 태운다


암살자는 떠났다.
그렇게 우리들의 미션은 아무도 눈치 못채게 끝냈다.



.



.




.



헬리콥터안

둘다 정말 멋졌어!
나기사도 대단했지만 유키노 대단했어 어떡..ㅎ



쉿!


응?어레 자내?


나는 카르마 어깨에 기대서 자고 있었다.



...많이 피곤했나봐...-카야노-

당연하겠지 우리들중 가장 고생했으니까..-하야미-


유키노는 겉은 차가워 보여도 우릴 많이 챙겨 주고 걱정해 주는거 같에..



(전원)....응...고맙게 생각해야겠네


.



.


.


그리고 우리는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다.
그리고 저마다 약을 먹고 충분히 회복했다.



뭔가 엄청 대단한 하루였어...



응...완전 위험했어..



나기사랑 유키노가 가장 위험했어



하..하



여! 나기사군



아! 카르마군



혹시 유키노 봤어?


어? 나!나 봤어 저기 반대편에서 혼자 앉아서 바다보고 있던데?-카야노-


어 고마워


?!?!


왜그래 카야노양?


아니 제가 왠일로 남한테 고맙단 말을하지?


아..그러네..




(근데 아까 유키노양이 싸울때 눈이 파란색으로 보인건 뭐지...에이 기분탓 이겠지..)




























4
이번 화 신고 2018-01-12 10:15 | 조회 : 2,254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감기 때문에.?.몇일동안 소설을 못올렸네요..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여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