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하아아아아아
독자분들 죄성합니다ㅠㅠ
제가 어제 17화를 올리려고 하는데 그만 그걸 하이큐 소설에다가 올려버렸어욬ㅋㅋ
(좌절)........
그래서 삭제하고 다시 다써서 올리려는데 내가 물마시러간사이
.......동생이 그걸 만져서 다시 삭제해버렸림 아놔...망할 동생녀섴 가만 안둘거임



그래서 오늘은...오늘도 특별편 입니다.

(동생)에?오늘도 특별편?

너 때문이 잖아 이녀석아...



흠..흠..어쨋든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 주세용
(독자)거절
(작가)유감


그럼go☆☆



자,오늘수업은 여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들!!


어.밖에 비온다..


어 진짜? 나 우산 안가지고 왔는데


카야노..



응?왜 유키노



자..우산


에?이거 나줘도 되?



난 예비용 우산 하나더 있어 그러니까 쓰고가


응...고..고마워


그럼 나먼저 간다..



에.같이안가?



어디 들릴 때가 있어서 먼저가...



어디?



책사러..그럼 난간다..



어..내일보자!!



근데 나기사 카르마는 어디있어? 안보이는데?


..글쎄? 나도잘


.



.



.



이 책 계산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이제 책도 다샀으니 가볼..ㄲ


책을 다사고 집에 가려는데 꼬마여자애 한명이랑 남자애 한명이 있었다.


너네들 여기서 뭐하니?


에..그게 우산이 없어서 비피하려고...


부모님은?


바쁘셔서..


곳있으면 밤되고...비가 그칠기미가 안보이는데..
하아~할수 없지...







?




자여기 이우산 쓰고가


에?하지만..


괜찮아 그리고 계속 여기있으면 니남동생 감기걸릴텐데


그럼 언니는?


나는 집이 가까우니까 뛰어가면 되...자 빨리 가야지? 이러다가 비 더심하게 오겠다...

그리고 나는 아이손에 우산을 꼭 쥐어 주었다.


응...고마워 언니

비 오니까 조심해서 가고...

그리고 나는 아이를 배웅해 주었다.


그것보다..나는 진짜 어떡하냐...그렇다고 비맞고 가기에는...책이 다젖어 버리는데..
할수없지 그냥 비맞고 가야겠네...


그리고 비를 맞고 가려하자 누가 내쪽으로 뛰어온다.
그리고 보니까 왠 빨강 녀석인 녀석이보이길래...
자세히 봤더니..


아..아카바네?!


에?니가 왜 여기있어?


내가 할말이거든


너도 우산 안가지고 왔냐?



안가져온게 아니라 ..누구 준거거든



아까 그 꼬마들?



봤...봤냐?



당연하지 저 반대편 건물에서 다보이는데...


.......


그보다 어떡하냐..빗줄기가 더 굵어지는데...

할수없지.. 뛰어서 가자


하?


그리고는 내팔목을 잡고는 그대로 뛴다...



야 잠간만 나책있다고!!



어짜피 졌을꺼 그냥가..


지금 니책아니라고 막 말하냐?!


그리고 그렇게 뛰다가 집에 도착했다.


아놔 책 다젖었어..


(해맑)말리면 되잖아



X쳐


아무튼 내일보자



어..너..ㄷ


엥?뭐야 내열쇠 어디갔어?
설마 아까 뛀때 떨어뜨렸나?


너무 덜렁이 아니야?



입 찢어 버리기 전에..그 입다물어라


헤에 미안~미안~



할수 없지 이런이상


?



문을 부시고 들어간다..



야!야!잠간 스톱!!



왜?



미쳤냐?문을 부시고 들어가게?!



아..그럼 창문으로..



그것도 아니거든?!



아!그럼 뭐 어쩌라는거야?


카르마..유키노 거기서 뭐하니?



아..아주머니 안녕하세요



헉!둘이 꼴이 그게뭐니?! 졸딱 젖었잖아?!



괜찮아요 이제 지금 문부시고 들어..ㄱ 읍



카르마가 손으로 내입을 막았다


에?뭐라고



아..아무것도 아니야


읍..읍 (손 때라)


근데 왜 집에 안들어가고 있니?



아..뛰어오다가..열쇠를 잃어버려서



그럼 우리집에 들어오렴



아..괜찮아요 저는 다른데 가있으면..ㄷ
에취



봐 봐 감기 까지 걸렸잖아 괜한고집부리지 말고 어서 들어오렴



아...네



자 여기 수건



아 감사합니다.


옷이 졸딱 졌었네...
옷을 갈아입어야 할텐데..


(그세 옷갈아입고 물마시는중)ㅡ카르마ㅡ


아 괜찮아요..들어보내주신것도 감사한데


아,카르마 니옷좀 빌려주면 되겠구나


(물 뿜)네?


니옷좀 유키노 한테 빌려달라고


.......네



.


.


.


자 여기


아..ㄱㅅ


밖에 나가있을테니까 갈아입고나와


...어


그리고 나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이렇게 봤는데 아카바네 은근옷 크네..
흰색티셔츠가 내 허벅지쯤에 닿았다.


다갈아입었으니까 ..나가야겠다..


끼이이이익


다 갈아입었냐?


우왁씨x 감짝이야


지금 옷 빌려준 사람한테 욕이나오냐?


니가 갑자기 앞에 서있으니까 그렇지!!


...빤 ㅡ히


?왜?


......됬어 아무것도 아니야////
밥 먹으러 내려와



어?어


아?옷 다갈아입었니


아..네 감사합니다


자 어서 앉으렴 밥식겠다.



...네


(식사중)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카르마옷이 진짜 크구나?



네?


아니 그냥 볼대는 별로 체격차이 안나보이는데 옷을보니까 그래보여서


아..네



우물..우물 ㅡ 카르마ㅡ



꼭 그것같네?


?ㅡ카르마ㅡ


남친 셔츠



풉..콜록 콜록



아!드러워


콜록..콜록



...어머 괜찮니? 여기 물



아..네 괜찮아요


? 야너 괜찮냐. 얼굴이 빨갛다?
감기 아니야?


아니야!!///



왜 성질을 내고 그러냐?



.....////



잘 먹엇습니다.



어머 벌써?


네..계속 여기있기도 그렇고 이제 저도 들어가 봐야죠


하지만 문이..



괜찮아요..다 방법이 있으니까..


???


(구벅)그럼..



아 그리고 아카바네!!옷은 빨아서 내일 돌려줄께



...어



그럼....간다




그리고 나는 밤에 창문을 통해 집에 들어갔다.





한편 카르마집




엄마...



?




다음에는 개 앞에서 그런말 하지마요



응?무슨말?


그러니...ㄲ


화아아악////


..아..아니에요 됬어요///
전 먼저 들어가서 잘게요



???


그리고 다음날


아카바네 여기옷 잘빌렸어


어..


(전원)??!!!?



그리고 애들은 큰오해를 했다고한다.

그리고 오해를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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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31 21:01 | 조회 : 2,156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동생 녀석 때문에 17화를 못올렸네요 제가대신 사과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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