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유키노를 봤을대는 가느다란 손이 미세하게 떨고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신경쓰지마 난 괜찮으니까...


거짓말..


움찔?!
거..거짓말이 아니야 사실이야..

거짓말 하지마!!
너도 아프잖아 무섭잖아 힘들잖아..그런데 왜


괜찮아..난 인제가지 혼자서 그렇게 잘견뎌왔으니까!!!


(뭐 인제까지?! 혼자서)


그러니까 너도 나랑 가까이 지내는 편이 안좋을거야..


.......



이제 가자...시간 없어


.


.


.


유키노 카르마 어디갔다 왔어?
혹시 어디아파


...아무것도 아니야..신경쓰지마..



움찔!!
하아~


그리고 최상층에 올라간다.

.


.


.


배꼼


저녀석이 보스란 말이지


난손으로 가라는채스쳐를 보낸다.


뉴아 아니저건?!
난바 닌자가 썼다는 기술?!
최근 교실에서 소리나는 암살이 줄어들었군요...



제게 아마 바이러스에 치료약 일거야
배선 장치는 플라스틱 폭탄 같은데...



내가 전에 말했던데로 덮쳐 잡을수있다면 그것이베스트
만약 들킨다면 내가 녀석에 팔을 쏠께


유키노 근데 팔다쳤다면서 괜찮겟어?



...어...괜찮아


그것과 동시에 녀석을 덮쳐 생포한..ㄷ



촤라락


그때 많은 리모컨이 눈앞에 떨어진다.


?!



내가 그렇게 싶게 잡힐줄아나?
혹시 만일에 대피해 리모컨은 여러게 만들어 놨다고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린데?!
설마...?!


타카오카?!


정답...근데 잘도 고맹이들 둿문으로 들어오다니 아빠는 그렇게 기른적이 없단다



(까득)...



그럼 위층으로 가볼까?학생들을 위해 특별 환영식을 만들어 놨다고




킬러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바이러스를 버트리다니 지금 미쳤어?!



유키노 진정..ㅎ



너희들은 가만히 있어!!


움찔


어이어이 난 지극히 정상이야...
이건 지구를 구할 계획이야..,!!



거기 꼬맹이2명을 얌전히 보낸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앗다고...



뭐야?!


사실 내계획은
카야노라고 했다 계집아이


흠칫






나는 팔로 카야노를 막고 내 뒤로 오게 하였다.


사실 그애를 이용할 생각이였어...
방안욕조에 살생용 탄환을 가득 채워 거기에 그계집을 넣고 그리고 시맨트를 부어 생매장 시키는거야!!


...역겨워


특히 그때일만 생각하면 얼굴이 가려워서 미칠거 같다고
그때에 그웃음 그리고 나이프 말이야!!



특히 시오타 나기사


그럼 나기사는 당신 원한만 풀려고 그런거네..
겨우 이작은 애들을 이겨서 정말 기브겠어.
진짜 한심하다.



누가 너한테 물었어
잊지 않겠지 지금 내손에 리모컨이 있다는거
내 손 끝하나에 잔챙이 들이 죽는다는걸 잊지마!!

으득


꼬맹이 너만 다라올라와 이 헬리포트가지..
그리고 거기 흰머리 여자 계집 너도올라와

툭툭
나기사 유키노 가지마 위험해


가기 싫어도 가야되
걱정마 난 그렇게 약하진 않으니까


나는 엄지 손가락으로 카야노에 눈물을 닦아주었다.


가자..나기사


응..,


그리고 올라가자 땅에 칼한자루가 올려져 있다



그리고 콰광
하는 소리와 함께 헬리포트와 연결되있던 다리가 무너진다.



이게 무슨?!



이걸로 이제 아무도 못 올라와 내가 뭘하고 싶은건지 이해하겠지?
사과해 엎드려서


저게 진짜!!


유키노!!


흠칫



난 괜찮아


....



게집 넌 물러나 있어!!


쳇...



그리고 엎드려서 사과하는 나기사.



ㅋㅋㅋ그래 좋아
그럼 말 잘 듣는 아이한테 상을 주어야 겠지..


?!잠..잠간 안되!!



콰광



그리고 버튼과 함께 해독약은 파괴된다.


풋 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 그래 그얼굴을 보고싶엇어
그 절망적인 얼굴을 말이야!!



그리고 나기사에 얼굴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칼을 집어든다.

죽여버리겠어..


그리고 입을 다시며 웃기 시작하는 타카오카 그때







타카오카 얼굴에 총이 스쳐지나간다.


유..유키노?
나기사가 놀라 뒤를 돌아보자



헉..헉

유키노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고 비틀거리며 일어나기 시작한다.


...버리겠어



?



툭..툭


죽여 버리겠어!!


흰색이었던 유키노에 눈동자가 파랗게 빛나기 시작한다.



풋 ㅋㅋㅋㅋ 그래 한번 둘이 같이 덤벼보라고 이거 재미 잇는 구경거리가 생길거 같은데?















4
이번 화 신고 2017-12-25 18:25 | 조회 : 2,163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내일 못 올릴수도 있어서 미리 올림니당!! 오늘은 분량이 좀 작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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