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그래서 여기 절벽을 올라가 야지 호텔이 나온다고?


네!!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떨어져 뒤지겠네...

비치쌤 말좀 예쁘게 하세요...


시끄러 망할꼬맹이들!!


지금 싸울때가 아니거든요...시간이 없다고요...


카라스마 선생님 어떻게 하죠...?



두사람이 들고 가게 할수 없어.. 나시사군 카야노군 미안하지만...




욤☆☆



아이들은 가뿐이 절벽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빨리오세요!!카라스마 선생님~


뭐 절벽이라면 쉅지만 말이야...

평소에 하는 훈련에 비하면 쉅지...



하지만 미지에 호텔에서 적과 싸우는 훈련은 안했으니까 지휘 부탁드려요 선생님...


...(피식)알았다.


자...시간없어요

다들 주목!! 우리들의 목표는 기습으로 이루어지는 연속 미션이다.
핸드싸인이나 연계에 관해선 훈련때 쓰던걸 그대로 사용하겠다.
평소와 다른건 타겟뿐이다!!3분안에 지도를 머리에 때려 받아라!!2150 작전 개시!!



오우☆


탓 탓


빨리오라고 놓고간다?


역시 오카노는 몸이 가볍구나



그러게 하지만 유키노도 만만치 않은데?
움직임도 빠르고 가장 잘올라가는거 같아...



정말 훌룡한 균형 감각 같다...



응..



카르마군 유키노 기다려!!


시간 없어 나기사 지금 1분 1초라도 급해 빨리와


그렇지 가자!!


카야노 그바위 날카롭다.

응? 히익!!
위...위험했네..고마워 유키노..


빨리올라오기나해..


응.. 삐끗

어라?


카야노 위험해


히이익 떨어진..ㄷ


덥썩


누군가 카야노 손목을 낚아챈다..


유..유키노?



헉..헉...아슬 아슬했네..


헤,,헤 고마워..



(빠직)하여튼 너는!



쭈우욱


나는 카야노에 얼굴을 잡아당겼다.


내가 조심 하라고 했어 안했어 방금 말했는데



잘므해서여 제서하니다


하아~그래도 안다쳤다니 다행이네..
빨리 올라가자..


...응


.


.


.


겨우 다올라왔네..


끼이익



자 빨리 들어가자! 시간없어..


이렇게 보면 유키노도 리더십이 진짜 강하네....

그리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니 경비가 지키고 있었다.

예상이상으로 경비가 많은데...
모두가 통과 하는건 어려울거 같은데....


뭐야 평범하게 지나가면 되잖아


비치쌤 미쳤어요?!상황판단도 못하는거야?


그러니까 그냥 지나가면 된다니까?



그리고 경비원에게 다가가는 비치쌤은 자신에 피아노연주를 봐달라면서 연주를 하기시작한다.


엄청 잘치는데?


환상 즉흥곡 ...



응?


연주도 그렇지만 그 모습도 진짜 훌룡해 다시봤는데 비치쌤....
그럼 비치쌤이 시간 끌동안 우리 빨리가자..


응...



전원 무사히 통과에요☆


뉴르후후후제가 없어도 정말 잘하군요


.....가자


응!!



그러면 이제 입두에서 엄중한 체크가 끝나면 여기서부터 손님인척 할수있겠네요


어 그렇다...



손님?이런곳에도 중학생 단체손님이 있다요...?



(끄덕)들어온바에 있다면 꾀있다.옌예인이나 부자집 도련님과 아가씨들이다.
왕처럼 자란 그들은 천진남말한 얼굴을하면서 나쁜놀이에 손대고 있지
그러니까 너희들도 그런 부류에 있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깔보는 얼굴을 하면 된다.


아앙?



뉴아 네! 그렇게요


저..저런거냐고 살선생...



아마도요...


아마도는 뭐야...?
그것보다 너도 얓보지마


그보자 적또한 손님인척 위장할수도 있으니까 너희들도 조심해


근데 유키노...



왜?



손에 피가...



뭐?


내손을 보니까 흰색 와이셔츠가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아!설마 아까 나 절벽에서 구할때 날카로운 바위에 스친거 아니야?


....됬어 이깟 상처가 뭐라고.. 빨리가..ㅈ



그리고 계속 가려하자 카르마가 내손목을 자신쪽으로 잡아끌었다.



?!야 너 지금 뭐하는



너는 이렇게 심하게 다쳤으면서 뭐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야!!
피도 많이 나오고 있고만


그러니까 이깟상처가 뭐라고


꽈악



카르마는 내손목을 더 세게 잡았다.



윽...


봐 아프면서 계속 참고있잖아..


...........


남에 도움따위 필요없어...신경 꺼




그리고 나는 카르마에 손을 뿌리쳤다.



시간 없어 빨리와....



그리고나는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서 내 손목에 감쌌다.




근데 여기 진짜 손님이라는 느낌이네...



오히려 시선을 맞추지 않고 있어

트러플을 피하고 싶은건 저쪽도 마찬가지 인가보네



호텔에 있는 사람은 전부 적일거 같아서 겁났는데 다행이다.


들어와 버리면 끝난거나 다름 없잖아



그렇지만 너무 방심하지마 테라사카




시간이 없으니까 서두르는 편이 좋잖아!



야!




그리고 누군가 천천히 걸어온다.



?!


잠깐 테라사카 요시다 그 녀석은 위험해 당장 멈춰


응?



그리고 카라스마는 둘한테 달려가 뒤로민다.




그리고 적은 카라스마에게 무언갈 뿌린다.



가스인가?



그리고 재빠르게 적이든 가스를 쳐낸다.




ㅋㅋㅋ어떻게 알았지? 살기를 보이지 않고 해치운다. 그게 내 특기인데 말이야 아가씨



왜냐하면 그쪽 처음에 우리에게 주스를 준사람 이잖아....



어? 진짜네...



그런 사람이 여기 있다는게 이상하잖아?




그럼 바이러스도?


응 저사람이 넣을 가는성이커...



털썩




카라스마 선생님?



뭐 내정체가 알려진다 한들 이미 늦었지만 말이야




독극물을 사용했나?




정답 흰색 머리아가씨 똑똑한데
맞아 내가 특별 제작한 독극물이지 코끼리도 한방에 쓰러뜨릴수 있지
ㅋㅋㅋ 그럼 난 이제 보스에게 보고를 하러



어딜간다는 거야?


뭐?


후와양



응?


아까 저사람이 애들한테 주스를 줘서 바이러스를 퍼뜨리게 한사람 이라고 했지..



어..



그럼 더..더욱 살려 보낼수 없을꺼 같은데



정말 당당한 아가씨군 너같이 조금만한 애가 날 이익ㄹ수 있다고 생각






?!(어느뜸에 내앞으로)



이미 늦었어






...윽



그리고 돌려차기로 얼굴을 때린다.
그리고 쓰러진 상대



무슨 여자애가 힘이 이렇게 쎄?
털썩



그리고 그사람 멱살을 잡아 올린다.


사실 생각으로는 당신을 죽이고 싶지만 지금은1분1초가 아까우니까 살려준줄알아?..


그리고 나는 녀석을 땅바닥에다 내 팽켜쳤다.


카라스마선생님은 괜찮아?



난 괜찮다...


누가 카라스마 선생님 부축좀 해줘...



어 내가 할께


미안하다30분 안에 회복하겠다.



그러면서 걷고 있는 선생님도 진짜 대단하네요..
선생님도 충분히 괴물이네요..



자...가자



응...



이야 이거 진짜 여름방학같은 느낌이 ㄷ,네요


(빠직)맘 편할소리 하고 있네 살생님?
누구는 맘편히 안전한 상태주제에 응?


유..유키노양 무서워요


나기사 그것좀 줘볼래?


응?여기



저한테 무슨짓을 하려고



무슨짓을하긴

그렇죠?


(싸아)멀미날때까지 돌려 줄줄알아...




뉴아악 어지러워 어지럽다고요




















덥썩

그리고 카르마는 내손목을 붙잡았다.

헤에~좋았어 테라사카
이거 박아줄테니까 바지 내리고 뒷구멍 열어



죽겠다



.........



빤 ㅡ히



뭐야?왜그래?



팔..



뭐?


팔을 괜찮냐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멸거 아니야 신경 쓰지마


...........




자 빨리가자 이렇게 주체할시간 없어..



.


.


.



저 사람 만 지나면 된가?



그것보다 엄청 당당 하게도 서있네


와장창



?!


시시하누

발소리를 들어보니 버거울거 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누
정예부대 출신도 있을텐데 누
아무래도 스모그에 사스에 당한거 같군누
그러면 반정도 당했다는 느낌 이려나?


나와라누




유리를 손으로 부섰어?


그..그보다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지만 뭔가..그



그리고 카르마와 나는 동시에 말했다.

누라는 말이 많네 아저씨

말했다 카르마랑 유키노가 많아서 다행이다!!


무라는 말을 뒤에 붙이면 무사같이 된다는 말을들었다 누
멋있어 보이기에 한번 해봤누


아..외국인 이구나
근데 어떡하지 그말 존나 이상하고 촌스러운데...



틀렸다고 하면 그래도 상관없누
여기 있는 사람을 모두 죽이고 누를 때면 부끄럽지도 않누


맨손이라?


그게 당신에 무기인가봐?


이렇게 보이만 나름소유가 있누
신체검사에 안린다는 이점은크다누
가까이가서 경추를 한번에 비틀어낸다.
마음만 먹으면 두개골도 부실수 있누


하지만 재미있누

사람을 죽이기 위한 힘을 단련할수록
암살말고 실험해 보고 싶다누
즉..싸움이누


거기 여자


(전원)에에에에엑?!



정말 강한 살기가 느껴지누



움찔


만약 나와 붙지 않는다면 보스와 동료를 불어서 몰살누


자..잠깐



와장창



이봐 아재누


응?



의외로 프로도 평범하구나 두개골이라면 나도 부술수 있어..


그건 나도 할수있거든


그보다 동료를 부르려는 점과 이 조그만 한 여자애랑 붙는거 진짜 한심하지 않아?



(빠직)얌마 난 그렇게 약하지 않거든 그리고 그놈에 조그맣다는 말 하지 말지..



헤에~미안보다 너는 지금 팔이 다쳐서 싸울수도 없을 텐데?


손 다쳤다고 누가 못 싸우냐?



아!차라리 날랑 붙는게 어때 아재누



(빠직)무시냐?


무모하다!


잠깐 만요 카라스마 선생님!



턱을 내리고 있어



?




지금까지에 저녀석이라면 여유를 부리며 턱을 올렸을 꺼야
하지만 이범에는 달라 입이 험한건 그대로 이지만



미안하다 입이 험해서...




눈을 똑바로 방심할거 없이
정면으로 상대를 보고 있잖아
아무래도 시험에 으한 패배로부터 똑바로 배운거 겠지...



풋..좋누



시험해주누



마음껏 부딪히쳐
높은 어른이라는 벽을 상대로



(씨익)당연히 그래야지

4
이번 화 신고 2017-12-17 19:34 | 조회 : 2,263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