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카르마는 손에 가지고 있던 무기를 내려친다.


약하군 좀더 좋은 무기를 찾는야 겠도다.



풋...그런거 필요없어
빨리 덤벼


그리고 서로 맨손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두개골을 으깰정도에 악력 한번잡히면 게임오버
보통은 깰수없는 게임이지만
처지가 반대일 뿐이야
언제나 하고 있잖아 그 이길수 없는게임


유키노와 암살할때 항상 자기가 질때를 떠올리는 카르마




대단해 전부 피하거나 대받아 치고있어




근데...아카바네도 피할수 있긴 있겠지만 저녀석이 공격했다간 붙잡힐거 같은데...?
역시 내가 가서 도와주는게...



멈칫



왜그러는냐? 계속 공격하지않고 피하고 있으면 여기를 영원히 빠져나갈수 없도다


그럴까?
당신을 끌어들릴만큼 끌어 들여서 모두가 지나가게 하는 방법도 있잖아..?



걱정마..그런 치사한 수법은 안쓰니까..



...쓸거 같은데



...조용히해..



이번엔 내가 공격할께
당신한테 맞쳐서 정정당당히 맨손 대결로 겨러주지


뭐?!이런 미x
야! 너 내말 뭘로 들은거야?
넌 나한테도 못이기는데 저녀석한테 이기겠냐?
차라리 나랑 싸우는게...


욱신



윽!?



봐? 부상도 입었으면서 어떻게 니가 싸우겠다는거야?


부상입었어도 싸울수있다고 말했을텐데?



지금은 나한테 맞겨두는게 어때?
그리고 아까 마음껏 부딪히랬잖아 높은 벽에 상대로..


아니 그래도 이건



빨리 시작하지?시간은 가고 있도다!!



지금 시작할거야..





얌마!!



좋은 표정이다 소년전사여
상대가 너라면 할수 있을거 같도다...
엄무상 암살할때는 맛볼수 없는 패함에 싸움이...



그리고 카르마도 공격을 하기시작한다!
그리고 상대에 발을치고 상대는 주저않는다.



이때다



?! 자..잠깐 아카바네!!



푸쉬



?!윽



이런...?!


한판승이다..



저 가스는 아까



장기전은 싫도다. 스모크에 마취스프레이를 시험해 보기로 했도다.



이..이건 비겁하잖아
그런걸 숨겨두고 페어 좋아하시네...



난 꼭 손만 쓰겠다는 말은 한적이 없도다.



그리고 카르마 얼굴을 잡고 들어올린다.



고집하는것에 집착하지 않아
그 또한 이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과연 그럴까?)



근거리 가스분사.. 예싱하지 않으면 절대 막을수 없..ㄷ


푸쉭



푸학



이럴수는 없도다.

이런..이런 우리둘다 똑같은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네..?


어째서 내가 그걸같고 있도다 그리고 어째서 내가 뿌린가스를 마시지 않았도다?



아!이거 여기 오기전에 유키노가 하나 줬거든..



(전원)에?유키노가 언제?




아까 돌려차기하고 기절시키노 나서 보니까 가스 하나가 있더라고 그래서 혹시 몰라서 필요 할가봐 챙겨 뒀는데...지금 쓸줄이야?



그..그런?!


그리고 소매에서 칼을꺼내고 카르마를 향해 찌르려 한다.



그리고..




빠악



털썩



팔은 다쳐서 쓸수 없지만..다리를 못 쓴다고는 안했다.
애들아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




어? 어



내가 이럴줄 알았다.하긴 니가 맨손으로 맞 짱을 뜬다는게 더 이상하지..



헤에...알고 있었네?



아! 묶을때 조심해! 그녀석의 괴력은 마취했어도 요주의 니까...





(전원)어~






크윽





챙겨두길잘했지...근데 일회용이라는게 조금 아깝다.



....아까워 할께 따로있지..
그보다 빨리 가자...시간 없어...




잠깐만 아직 할께 남아있어..




?




고추냉이와 와사비를 꺼낸다.




....뭐냐...




누?



이걸 도다 아저씨에 코에 쑤셔 넣을거야...





하아?!



뭣이라?!



그리고 카르마는 와사비와 고추냉이 겨자등을 넣기 시작한다.



누하익




살생님




네?유키노양




저 녀석은 딱히 변하지 않은거 같지 않아?




네...장내가 두렵네요




찰칵




그래도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네



유키노양 까지? 카르마군 성격을 닮아가는거 같아요?!



됬어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



.




.


.




여러분 이 위치가 테라스 입니다☆


바..플로어 여기가 문제에 층이겠네...




네...! 둿문은 잠겨서 반대쪽으로 돌아가서 문을 연다음다시 돌아와서 가야되요




아..귀찮아...






근데 우리는 눈에 뛀텐데?


우리 이번애는 우리여자애들한테 맞겨!



그래도 여자들끼리는 위험하다.



유키노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끄덕)



그래도 지금은 니녀석은 부상ㅇ,ㄹ 입은 상태다.. 위험하다..



아!..그럼



나는 와 카르마는 나기사를 쳐다보기 시작한다.




어레?



.




.몇분후




자 남자 잖아



재대로 앞장서




그래도 왜 이런 모습으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잘 넘어갈꺼같아



하야미양?! 그런 자연스러움은 필요없어!!



근데...왜 나까지 옷을 갈아 입어야 되는거냐?



아까 부상때문에 팔에 피가 뭍어 있었잖아 그상태로 가면 다른사람눈에 수상해 보여




아니 그건 알겠는데....옷이 왜 이렀냐고
어깨가 살짝파인 티셔츠와 짫은 통 치마....아놔...
차라리 다른옷을 주든가...다른 옷은 없어?
왜?하필 치마인건데? 거기다 피묻은건 와이셔츠뿐인데 왜 바지까지 갈아입어야 하는거야?




뭐 어때 예쁘잖아!!



아니 예쁜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입으니까 진짜 예쁘다. 맨날 그렇게 입고 다니면 좋을텐데..



........됬고 빨리가..ㅈ




덥썩



누군가 나기사 어깨를 잡는다.



어ㅡ이 니랑 놀러가지 않을래?
돈 많으니까 다 사줄께



(전원)유키노 어떻게좀 해..ㅈ





이쪽도 마찬가지..



우리랑 같이 놀러 안갈래?
재미있는거 많아




(전원) 이쪽도냐?


저 죄송하지만



?




좀꺼져주시겠어요? 저희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몇분동안 실랑이를 벌이다가 겨우 빠져나왔다
특히 나기사와 나는 더 피곤해 보였다.





아..다신 이런데 안와...


올릴도 없어..



아...나기사 유키노 벌써 갈아 입었네?




어?으응


치마를 입는것보다..차라리 피묻은 옷을 입는게 더 나아...



헤에?왜 그대로 입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야!아카바네!그건또언제 찍은거야?



근데 그러고 보니까?



?




유키노는 카르마를 카르마라고 안하고 맨날 아카바네 라고 부르네?




어?진짜?



그게 뭐?


(전원)유키노 눈치 없어...




하아?



그렇게 몇분동안 뭐가 잘못됬는지 생각한 유키노였다.



그리고 카르마는



나도 이름로 불러 주면 좋겠다는//생각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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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20 14:39 | 조회 : 2,17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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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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