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남쪽섬에서의 암살여행 까지 앞으로 일주일
우리들은 그 계획을 짜기 위해 모였다.

이런 이런 애송이 들아..여름방학인데도 땀을 흘리다니 수고가 많구나


비치쌤도 훈련해
사격이나 나이프실력은 우리와다를거 없으면서 말이야


어른이란 치사한 법이야
너희들 작전에 편승에서 맛있는 부분만 가져갈께



그래?거 참 잘났구나 이리나


히익!!ㄷㄷㄷ
설..설마
로...로브로 선생님?!


여름방학 특별 교사로 초빙했다.
여럼으로 애들애게 도움을 줄꺼다.


하루라도 쉬면 손가락이나 손을 암살을 잊는다.
낙제점 받기싫으면 당장 갈아입어!


네!!알겠습니다.


비치선생님도 저스승에게는 고개를 못드나봐..


스승?


아 유키노는 모르겠구나 니가 전학오기전에 한번 오셨는데 비치 선생님에 스승님이야


아..그래


협력해줘서 고맙다.
곤란한 일이 겹쳐서 말이지


유망한 암살자 들과 연락을 취하지 못했어
프로들이 실패 했다는걸알고 겁먹은 건가?


그럴지도
지금은 저 아이들에게 맞길수 밖에 없어
그래서 녀석은 오늘 여기 없겠지?


전에 말했던 에베레스트에서 피서중이다.


그럼 됬다.


그리고 우리가 계획한 계획서를 본다.

과연 먼저 약속 했던 대로 촉수7개를 파괴해 반전체가 시간을 주지않고 공격한다.
그건 알겠는데 이가장 처음에 있는 정신 공격은 뭐지?


우선 동요 시켜서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거 에요


지난번에 말이야

...?


살생님이 산에서 야한 잡지를 일고 있었거든



산에서?


응!!유키노가 산에 곤충이 많다고 잡으러 갔는데 그때봤거든


.......



뉴아 반전체에겐 비밀로 해야합니다
라고 말한뒤 우리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거든

고작 아이스크림 하나로 입을 막을순 없지!!


반 전체에게 알려주마



이것말고도 유효한 소재거리가 많으니 우선 이걸써서 몰아 붙일꺼에요


잔혹한 암살법 이로군


(순간 애들이 악마로 보였어...)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마무리를 지을 사격이야
정확한 타이밍과 조절이 필수 불가결 하다만


이반 사격이 불안정 한가?


아니 반대다 특히 저기 두사람
치바류노스케와 하야미 린카 저 두사람은 주장이 강한편이라 강한 성격이 아닐뿐더러 결과로 말라는 타입...내 제자로 받고 싶을정도다.
근데.....


왜 그러지?



저기 있는 여자 애는 누구지?


혼자 암살연습을 하고 있는 유키노를본다.



유키노 유라에를말하는건가? 저애는 몇일전에 전학온 학생이다.



음..뭔가 저에는 의문이 든단 말이지...뭔가 엄청 강할거 같은 느낌이야
잠깐 가보지


그리로 유키노쪽으로 다가가 어깨를 잡는다.


그리고 놀란 유키노는 손을 쳐내고 단 몇초만에 목에 칼을 겨눈다.


?!


아?!죄송합니다. 반사 신경으로 그만 집중하고 있는상태에서 누가 제 몸에 손대는 거에 좀 민감해서요


아니 괜찮다. 근대 정말 실력이 좋군 단몇초만에 네 목에 칼을 대다니 말이야 그리고 무언가에 살기를 느꼈다. 꼭 한마리에 늑대 처럼



......(움찔)



....설마요 그럴리가요? 그냥 그런기분이 드는게겠죠


로브로씨


응?


그때 나기사가 나타났다.



그럼 애기 나눠요 저는 다른데서 훈련 할테니


그리고 나는 제빨리 거기서 나왔다.


@#%*/^@^#%#/@/?!
아씨 깜짝이야 아카바네 너였냐?
좀 기척좀내고 와라


뭐 그건됬고 암살 상대나 되줘라


....딱3분 만이다.아니 1분이면 충분하려나?




무슨 자신감이냐?


빨리 시작이나해



그리고 우리는 여행을 가기전 동안 암살훈련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여행을 가는날이 되었고
남쪽섬에 암살 투어가 시작된다.



뉴흐흑 배는 위험해요
엄청 속이 안좋아요


살생님은 배멀미 심한가봐?적어 둬야겠다.


나기사 유키노양은 어딧어?


아마 배안에 들어가서 책읽고 있을껄?



아그래 고마워?


?근데 유키노는 왜 찾지?


유키노양?...에?자네
이거 내가 저번에 줬던 소설책이네?


그리고 유키노 옆에 앉는 카르마.

(미안해 제발 죽지마 너무 외롭고 무서워 그러니까 제발 말두고 가지마)
(괜찮아 차라리 니 대신 내가 다치는게 나아)
(나랑 같이 있으면 다치거나 죽거나 둘중하나야 )


아무래도 그때에 말들이 신경스인단 말인지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유키노에 머리가 카르마 어깨에 닿는다.


뭐?괜찮겠지 걱정되면 도와주면 되니까.....


스르륵


아 일어났냐






?!(눈이 파란색? 애는분명 눈이 흰색일텐데.?)


그리고 몇초뒤 눈 색깔이 다시흰색으로돌아온다.


아오 머리야 먼 여행가는데 도교에서 6시간이나 걸려?


그리고 유키노 볼을 양손으로 잡더니 자신에 눈에 가까이 된다


너 뭐하냐?



분명 아까 니눈이 파란색으로 보였어


그..그게 뭔소리야?내눈은 흰색이거든 잘못본거 아니야?


하지만


잘보세요 내눈이 지금 파란색인지


역시 그렇지 잘못 본거겠지


하다 하다 색깔 구별 못하는 놈은 처음 봤다.


어 보인다 보여 보이기 시작했다 일어나 살생님


도착했나보네 우리도 나가자.



....어 ..그래




어서오세요 후코와지마 리조트 호텔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서비스로 드리는 주스입니다.


이거 최곤데


진짜 좋다.



여기 아가씨도 드세요



...아니요 사양하겠습니다.주스는별로 안좋아해서요



그래도



(싸아)됬다고요


한 순간 분위기가 쎄 해졌다.


아 죄송합니다.그럼 가보겠습니다.


유키노 무서워


하아?


뉴아 그러고 보니까 암살시도는 언제 할겁니까


밤에 할꺼니까 기다려
우선 놀고 있자고


알겠습니다 요시다군 그러면 신나게 놀아보죠



와아아아



어이 뭔가 하나만 빠르지 않아
수직 선회라든가 좌회선 이라던가 절대 불가능한데


탕 탕 탕



치사하잖아 살생님


성능이 너무 다르잖아!!


순간 시속150km를 기록했습니다



ㄱ,런건 설명안해줘도 되 리츠!



죄 죄송합니다!!

아니 그것보다 뭐야 그 코스프레?!


호리코시 지로 입니다


그거 성우 코스프레 한거야?!


알기어렵다고!!
그리고 설께자 쪽도 나는 쪽이 아니라 만드는 쪽이라고



여러뭐러 위화감이 많잖아.



............(진짜 잘노네)




유키노양




?





괜찮다면 우리들이랑 돌고래 보러가지 않을래?



돌고래?



응 살생님도 같이갈거야



.....마음대로해 나는 딱히 상관없어(실은 가기 싫지만)



(질질)그럼가자



..........아놔



그리고 나는 애들과 돌고래와 여러 물고기를 보았다.
그리고 뭐랄까...?
왠지 모르게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같은거랄까?
그새 하루가 저물고 노을이 졌다.



뉴락


얼굴이 겁나 새카매

심지어 이빨까지

충치인줄...



너무 즐겁게 놀다보니까 뉴훗


아!일단 저녁식사는 우리가 전세낸 건장 레스토랑에서 할꺼에요



그렇군요 멀미가 심한 것을 이용는군요



당연하죠 이것도 암살중하나니까



하지만 그게 잘될까요.
암살하기전 선생님께 기합이있어서 멀미 따위 두렵지 ㅇ


(전원)그러니까 새까맣다고!!


그렇게 심한가요?


앞뒤구별 안되고 불편하니까 어떡해든 해봐


이래선 너무 불편하다고



누룰후후후 잊고 있지 않았겠죠 선생님에게는 탈피가 있다는것을


어 돌아왔다


올래 이건 선생님이 위험할때만쓰는 비장에 수단이지만
아....




아아악



뉴우우우우ㅠㅠ


진짜 바보다.

암살전에 자기스스로 전력을 꺾다니...


이러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게.....하아



한숨쉬지 마세요 유키노양 상처받는다고요



......
뭐 됐고 나는 방에가서 숸다.



에엑 밥은?


먹었어



아직 한그릇 반도 안먹었잖아



됬어 암살할때나 불러


...응 알았어 쉬어



그리고 몇시간뒤...준비가 끝났다.



그럼 시작해 볼까 살생님!!


우리들에 암살을!!


오늘만큼에 암살은 지루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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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7 00:29 | 조회 : 2,410 목록
작가의 말
사과나무♡♡

맛있는 호두파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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